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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8 김한길 당 대표는 매월 당비 2,000원 돌려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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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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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민주당 당원이어야 하나, 그 이유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주당 당원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

또 매달 2,000원 납부하여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2,000원이라면 라면 2봉지 싸고 돈이 남는다.

그런데 왜, 두끼나 먹을 수 있는 거액을 민주당에 납부하여야 하나.

여기에 민주당 당 대표는 명쾌하게 답을 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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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당을 쉽게하여 민주당을 떠나고 싶은 자는 언제든지 쉽게 떠날 수 있도록 하시라. 탈당을 원하는 자는 전화로나 민주당 홈피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할 수 없는가, 내 컴퓨터로는 골동품이라서 그런지 탈당이 안되는데 우째된 것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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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님의 해명을 기다리면 하나 하나 기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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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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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민주당에 있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내가 왜 민주당에 있어야 하는가에 나 자신도 모르겠다.

여기에 설명 해줄 분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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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하겠지, 니가 띨빵해서 민주당 당원이 되어있다고, 사실 이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내 스스로 생각해봐도 뭔가 부족한 인간이니 민주당에 걸쳐져 있는 인간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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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달 2,000원도 아깝다.

한달에 2,000원 전화비에서 빠져 나갔다고 문자가 오는데, 이것도 아깝다. 매월 2,000원을 이유도 없이 공출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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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당대표는 2012년 12월 이전은 두고라도 2013년도 당비라도 환불 해줄 수 없는가, 금액에 2만 4천원이라는 거액인데, 이 정도 금액이라면 고급은 아니라도 중질의 라면을 24일 동안 먹을 수 있는 거액이 아닌가. 보통 라면 신라면을 먹는다면 3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거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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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당대표님은 필자 계좌로 입금시키든가 전화비에 입급시키시라.

아이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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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민주당 당원으로서 존재감이 전혀 없다.

나같은 존재는 민주당에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다.

존재 가치가 전혀 없는 무용지물이다. 이런 자가 민주당에 걸치고 있는 것 자체가 김한길 당 대표가 부르짖는 개혁에 반동분자로 축출의 대상이다. 이런 자를 축출해야 민주당에 개혁된다. 있으나 마나한 민주당 쓰레기 같은 잔당들을 싹쓸어 버릴 때 민주당은 개혁되는 것이다. 그러니 청소 대상 1호인 경북 청도에서 웅커리고 있는 있으나 마나한 kimsunbee라는 잡초 인간을 확 뽑아 불태워 버려라. 이것이 김한길씨가 외쳐온 민주당 개혁이다. 그러하지 않고는 민주당 개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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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에 존재가치가 없는 것은 지난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알았다.

지난 2013년 지구당 대의원선거에서 본인이 전혀 당에 존재가치가 없는 것을 이 때 알았다. 지구당 위원장이 청도 촌사람이니 대의원을 포기하라 하든지, 양보하라 하든지, 무슨 통지라도 하면 흔쾌히 양보나 포기를 한다. 내가 민주당에 입당하고 공식적인 감투가 대단한 대의원이 전부다. 이 큰 감투를 언재든지 반납할 수 있다. 그런데 단 한마디도 말도 없이 교체시켜버리니까, 할 말이 있나. 대의원도 감투라고 지구당 위원장과 싸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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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북도당 혁신을 위한 나의 노력은

2012년 대선기간동안에 경북도당 선거운동방법이나 도당운영을 보고 이래서는 아니된다는 생각에 경북도당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3회 정도 모였다. 여기 모인 20여명은 민주당 당원이고, ㅇㅇ위원장, 연락소장 등 민주당 경북도당내 인사들이다. 혁신위원회 회장으로는 고령 이윤대씨로 하고 필자는 사무국장으로 하여 민주당 경북도당을 혁신시키고자 했다. 그러자 도당 ㅇㅇ이라는 새파란 머리에 소똥 벗지 않았는 놈이 전화를 내게 하는데,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찌꺼린다. 기가차서, 이 놈이나 저놈이나 개혁의 칼날을 들이되니 반발하는데, 그렇다고 중앙당이 개혁할 의지가 있나 하면 전혀 아니다. 그래서 이윤대 회장과 나는 중앙당 놈들은 개혁하든지 말든지 경북도당 우리끼리라도 당을 개혁시키자 그러면 이것이 계기로 다른 시도당이 따라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중앙당 놈들도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을 개혁시키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이 아래로부터 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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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개혁위원회 모임을 필자(사무국장)가 추진하지 않으니 1년이 넘었지만 모임이 없었다. 나로서도 민주당 자체 개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당대표 선거에서 김한길씨가 개혁개혁 외치고 당 대표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개혁다운 개혁이 없다. 여당과 투쟁만 하면 민주당이 개혁이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데, 민주당 개혁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민주당 당규(黨規)이다. 모든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당규(黨規)가 고쳐져야 진정한 민주당이 개혁이되는 것이다. 이 근본적인 것이 혁신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의 또~ㅇ 대가리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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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거에 지고 아직까지 남을 탓하는 근성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꼬락서니를 보면 문재인 후보자가 지게 되어있었다. 다른 시도당 움직임은 모르겠고, 경북도당이나 대구시당에서 행하는 대선 운동방법을 보면 이것은 무조건 안되는 선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시도당 간부들이라는 자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선거의 기본도 없고,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하는지 낙선시키려고 하는지 자기 영달을 위해 해바라기행동을 하고 있는 작자들이였다. 이것을 중앙당 선거본부에서도 모르는지 수수방관하는지, 필자 생각으로는 중앙당 선거본부에서도 또~ㅇ 대가리라서 모르고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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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선거전략 미비로 낙선을 해놓고 아직까지 국정원 운운 하는 것은 이들이 또~ ㅇ 대가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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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擧는 戰爭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者들은 오직 민주당 지도부라는 작자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또~ ㅇ 대가리다.

똥~ ㅇ 대가리로는 차기 대통령선거에서도 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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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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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당 대표요!

이제 똥통에서 나오고 싶으니!

경북도당에 가지 않고 쉽게 탈당하는 길을 가르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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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당비 2만4천은 거금을 김한길 당 대표 명의로 돌려주십시오.

이 돈으로 점심 때 라면 끓여 먹으렵니다.

안주면 경상도 말로 직인데이~~~ ?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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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제 어느 당으로 갈까,

새누리당로 갈까요, 진보당으로 갈까요,

오라 하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갈 곳도 없는 kimsunbee는,

네이버- 농약대학 카페에서 이 동네 저 동네를 해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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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농약대학카페는 농업에 대한 좋은 자료가 있다.

농업에 관한 모든 것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아마 국내최대 농업관련 사이트 일 것이고,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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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인 나도 농약대학 자료에 놀랐다.

내가 이런 것을 했는지,

나도 몰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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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떠나고 싶은 자는 농약대학에서 농사일을 배우세요.

농사일이 3류 정치활동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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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없이,

존재감도 없이,

매월 2,000원 납입하는 똥통인생은,

이제, 이 짓을 청산하고 싶으니, 2013년도 당비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당비를 돌려 줄 수 없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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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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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6.

이유 없이 돈만 내는 한심한 kimsunbee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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