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계륵인가"봉황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02 06:58 조회2,304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어느 중등학교에서 어느 선생님이 시험 감독관으로 들어 와서..
오늘은 여러분의 [정직을 시험]하는 시험을 치루겠다고 하면서
시험지만 돌려 주고 나가 버렸다.
그러나 감독 선생님이 나가자 마자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책과 참고서를 꺼 내였으며, 나 역시 그랬다.
그러나,오직 한 학생만 평소처럼 조용히 시험을 치루었다.
"그는 바로 나의 중등학교 급우였던 전두환이였다.
전두환의 중등생 동기동창이 어깨동무"란 어린이 문고에 실은 글중
의 한 구절이다.
1977년..전방 1사단장실"모 건설회사 현장 소장이 어렵사리 사단장실을
방문했다.
당시 전방 방호벽 공사를 수주 건설하던 그 회사의 현장소장은 공사에
방해가 되는.....북쪽의 울창한 수풀림을 제거하도록 허가를 받기 위해
작전참모에게 수차례 건의하였지만 성사되지 않자 직접 사단장을 방문
하였던 것이다.
현장소장은 사단장에게 수풀림으로 인해 공사기간은 물론 敵前시야에도
장애가 될 터인즉 벌채허가를 득해 달라고 간곡히 설명했다.
그러자 사단장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찌?..작전분야까지 잘 아시느냐"
고 하면서 군단사령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그 얼마후..현장소장에게 통보가 오기를 군단에서 아니 된다는 회신이
왔으나, 그냥 지금까지 하던대로 공사를 하라고 하였다.
그 다음날 다시 작전참모에게 수풀림을 벌목하고 공사를 해도 좋다는
전갈이왔다.
이거이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소장은 감지덕지 마음 변하기 전'에
돌관공사로 거추장스러었던 수풀목을 없애 버렸다.
얼마후..고마운 마음에 사단장실을 찿아 가 인사를 드리면서,촌지 봉투
를 내 밀었다.
각하! 자그만 성의이지만 용돈으로 쓰십시요!
그러자 사단장은 빙그레 웃으면서 군단에서 아니 된다는 것을 내 직권
으로 처리했는데..이거이 내 모가지 값이 되는지 모르겠소이다.ㅎㅎㅎ
하면서 경리참모를 부르더니 정식 기부금 영수증을 써 드리도록 하라고
하였다.
전두환이 1사단장 시절에 최전방 방호벽 공사를 맡았던 우리 회사 현장
소장의 이바구를 잠시 옮겨 보았다.---
그 소장은 자기는 전두환만한 의리와 정직..그리고 배포를 가진 인물은
생전에 본 적이 없으며 박정희 보다 더 존경한다는 자랑?을 해 왔다.
1987년, 전남 임실현장에서 현장소장으로 모셨던.....故 이** 소장님의
소박한 모습이 떠 오른다.
자~~~ 이런 이바구를 하면 박정희의 위대한 이야기는 몰라도..전년도
에 차마 인간적으로 그 한계를 넘는 수모를 당한 전두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루다"라 여길 분들도 있을게다.
그러나,...이 토함산은 박정희 다음에 전두환을 이 나라를 구한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광주와 전두환은 양립할 수 없는 운명의 앙숙이다.
전두환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광주는 반란 역도의 빛고을이 되고...
광주가 민주화 본거지로 남아 있으면 전두환은 영원히 반란괴수가 되는
불가사의한 역사의 아이러니를 가진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제 그들의 정체가 종북 좌파 사회주의자로 만천하에 들어 난 통진당과
김대중,노무현의 이념을 따르는 민주당이나 좌파단체들은 박정희는 죽었
다 깨어나도 매장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꿩대신에 닭이라고..박정희는 안되지만 전두환이라도 끝까지 말살시켜야
그들의 본색(5,18진실)을 영원히 감출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늘날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
으로 남북 어느 한쪽이 멸실되기전에는 영원한 앙숙으로 남아야 한다.
생전의 박정희는 말했다.
내 死後에 분명히 공산주의자들의 발호가 있을 것이다"...
전두환은 말이 없다.그의 입은 광주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온갖 수모
를 당하면서도 이 나라의 빛고을 광주를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이라 본다.
그는 분명히 자서전하나 남기지 않고 한많은 이승을 떠날 것이다.
전두환!~~그는 대통령이 될 꿈은 애당초 없었던 인물이지만 시대가 그를
불운한 지도자로 만들었다 할 것이다.
그를 역도의 괴수라 부르는 자들이 바로 이 나라의 역도들일 것이다.
오늘 새삼스럽게...노쇠하고 만신창이가 된 老將軍 전두환 이바구를 올린
이유는 세상 인심이 너무 야박하고 치사하기 때문이다.
김대중의 비자금 수조원의 행방은 덮어 두는 사법부의 붉은 집단들과 은혜
를 모르는 새누리당과 구국의 인물을 팽"하고 모른체 하는 일부 국민들에게
비겁의 극치"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쩌랴" 원래 인간은 이기주의란 본능에 움직이는 피조물이 아닌가!
남북의 이념보다 더 깊은 지역 갈등으로 갈라진 골수반골 호남광주도 살리고..
진짜 사나이 전두환도 살릴 묘책이 없을까!?
사상 이념은~~神도 돌아선다는 말이 있는데,통일이 무슨 대박이 되겠는가?
코딱지 만한 남한의 분열도 단합되게 하지 못하는데 60년이 넘게 골수에 박힌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자들을 무슨 재간으로 통합,통치할 수 있겠는가?!
오늘은 여러분의 [정직을 시험]하는 시험을 치루겠다고 하면서
시험지만 돌려 주고 나가 버렸다.
그러나 감독 선생님이 나가자 마자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책과 참고서를 꺼 내였으며, 나 역시 그랬다.
그러나,오직 한 학생만 평소처럼 조용히 시험을 치루었다.
"그는 바로 나의 중등학교 급우였던 전두환이였다.
전두환의 중등생 동기동창이 어깨동무"란 어린이 문고에 실은 글중
의 한 구절이다.
1977년..전방 1사단장실"모 건설회사 현장 소장이 어렵사리 사단장실을
방문했다.
당시 전방 방호벽 공사를 수주 건설하던 그 회사의 현장소장은 공사에
방해가 되는.....북쪽의 울창한 수풀림을 제거하도록 허가를 받기 위해
작전참모에게 수차례 건의하였지만 성사되지 않자 직접 사단장을 방문
하였던 것이다.
현장소장은 사단장에게 수풀림으로 인해 공사기간은 물론 敵前시야에도
장애가 될 터인즉 벌채허가를 득해 달라고 간곡히 설명했다.
그러자 사단장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찌?..작전분야까지 잘 아시느냐"
고 하면서 군단사령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그 얼마후..현장소장에게 통보가 오기를 군단에서 아니 된다는 회신이
왔으나, 그냥 지금까지 하던대로 공사를 하라고 하였다.
그 다음날 다시 작전참모에게 수풀림을 벌목하고 공사를 해도 좋다는
전갈이왔다.
이거이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소장은 감지덕지 마음 변하기 전'에
돌관공사로 거추장스러었던 수풀목을 없애 버렸다.
얼마후..고마운 마음에 사단장실을 찿아 가 인사를 드리면서,촌지 봉투
를 내 밀었다.
각하! 자그만 성의이지만 용돈으로 쓰십시요!
그러자 사단장은 빙그레 웃으면서 군단에서 아니 된다는 것을 내 직권
으로 처리했는데..이거이 내 모가지 값이 되는지 모르겠소이다.ㅎㅎㅎ
하면서 경리참모를 부르더니 정식 기부금 영수증을 써 드리도록 하라고
하였다.
전두환이 1사단장 시절에 최전방 방호벽 공사를 맡았던 우리 회사 현장
소장의 이바구를 잠시 옮겨 보았다.---
그 소장은 자기는 전두환만한 의리와 정직..그리고 배포를 가진 인물은
생전에 본 적이 없으며 박정희 보다 더 존경한다는 자랑?을 해 왔다.
1987년, 전남 임실현장에서 현장소장으로 모셨던.....故 이** 소장님의
소박한 모습이 떠 오른다.
자~~~ 이런 이바구를 하면 박정희의 위대한 이야기는 몰라도..전년도
에 차마 인간적으로 그 한계를 넘는 수모를 당한 전두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루다"라 여길 분들도 있을게다.
그러나,...이 토함산은 박정희 다음에 전두환을 이 나라를 구한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광주와 전두환은 양립할 수 없는 운명의 앙숙이다.
전두환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광주는 반란 역도의 빛고을이 되고...
광주가 민주화 본거지로 남아 있으면 전두환은 영원히 반란괴수가 되는
불가사의한 역사의 아이러니를 가진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제 그들의 정체가 종북 좌파 사회주의자로 만천하에 들어 난 통진당과
김대중,노무현의 이념을 따르는 민주당이나 좌파단체들은 박정희는 죽었
다 깨어나도 매장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꿩대신에 닭이라고..박정희는 안되지만 전두환이라도 끝까지 말살시켜야
그들의 본색(5,18진실)을 영원히 감출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늘날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
으로 남북 어느 한쪽이 멸실되기전에는 영원한 앙숙으로 남아야 한다.
생전의 박정희는 말했다.
내 死後에 분명히 공산주의자들의 발호가 있을 것이다"...
전두환은 말이 없다.그의 입은 광주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온갖 수모
를 당하면서도 이 나라의 빛고을 광주를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이라 본다.
그는 분명히 자서전하나 남기지 않고 한많은 이승을 떠날 것이다.
전두환!~~그는 대통령이 될 꿈은 애당초 없었던 인물이지만 시대가 그를
불운한 지도자로 만들었다 할 것이다.
그를 역도의 괴수라 부르는 자들이 바로 이 나라의 역도들일 것이다.
오늘 새삼스럽게...노쇠하고 만신창이가 된 老將軍 전두환 이바구를 올린
이유는 세상 인심이 너무 야박하고 치사하기 때문이다.
김대중의 비자금 수조원의 행방은 덮어 두는 사법부의 붉은 집단들과 은혜
를 모르는 새누리당과 구국의 인물을 팽"하고 모른체 하는 일부 국민들에게
비겁의 극치"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쩌랴" 원래 인간은 이기주의란 본능에 움직이는 피조물이 아닌가!
남북의 이념보다 더 깊은 지역 갈등으로 갈라진 골수반골 호남광주도 살리고..
진짜 사나이 전두환도 살릴 묘책이 없을까!?
사상 이념은~~神도 돌아선다는 말이 있는데,통일이 무슨 대박이 되겠는가?
코딱지 만한 남한의 분열도 단합되게 하지 못하는데 60년이 넘게 골수에 박힌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자들을 무슨 재간으로 통합,통치할 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평온한님의 댓글
평온한 작성일전두환대통령의 공로를 음해하는 세력들의 정체를 지적하신 토함산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평온한님~`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공과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광주사태는 국가의 명운이 걸렸던 대 사건이였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전두한은 제2의 박정희입니다.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청와대 主治醫 치과의사였던 양영태 박사의 회고담입니다.
치료 후 박정희는
환자가 오히려 의사를 위로했습니다.
의사의 勞苦를 이제야 알았다고.
전두환은 치료 중에 얕은 코를 골았답니다.
노태우는 양손으로 무릎을 움켜쥐고 전전긍긍 했구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그렇군요! 두 거인(박,전)은 삼국지의 관운장과 같은 인내와 배포가 있는 분입니다.
노태우는 아이처럼 울었다구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