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營熱戰 第10回 日本의 세 英雄은 새가 울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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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商品製作 작성일14-03-04 09:02 조회2,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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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營熱戰 第10回 日本의 세 英雄은 새가 울지 않을 때...
[世上은 公平하다] 아산 정주영
右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는 平等이다. 自由라기보다 平等이다.
왜 그런고하니, 그 자유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난다는 진리를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좌익은 사람은 누구나 불공평하게 태어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누구는 장애인, 누구는 부자, 누구는 타고난 재능, 누구는 떨어지는 지능을 타고 다 다르게 태어나는데 왜 공평?“
이라고 반문이 가능하겠다. 아마 사람들 중 80퍼센트 이상은
“세상은 불공평하다” 라고 생각할 것 같다. 그렇게 느끼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다” 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은 누구나 다 强弱이라는게 있기 때문이다.
강점이 있고, 또 약점이 있는 것이 인간이다. 지적장애인 사람일지라도 福은 있다. 사람들이 두뇌로 평생 짓고 사는 죄를 짓지 않고 산다. 남들이 다 겪는 인생의 고통을 상당부분 느끼지 못한다. 최소한의 [예수믿음]은 가능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도 있다. 이 땅에서 죄 안짓다가 천국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 땅에서 수재로 태어나서 죄짓다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보다 천배는 더 나을 것이다.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난다고 해서, 꼭 가난한 집 애들에 대해 절대우위를 갖는 것이 아니다. 서울대 수석, 고시수석은 거의 서민 집안에서 나온다.
일본의 세 영웅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새가 울지 않으면?
오다 노부나가 “새를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울게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암컷을 붙여줘서 새를 억지로 울게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새가 울때까지 기다린다.”
이 예화는 참 유명한데, 난 최고의 賢答을 [마쓰시다 고노스케] 라는 경영인에게서 찾았다!
[울지 않는 새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대령이나 장군으로 예편한 사람 중, 경제경영에 뛰어들어 성공한 케이스가 있을까? 거의 없다.
판검사 하다가 사표쓰고 나온 사람 중, 경제경영에 뛰어들어 성공한 케이스가 있을까? 많이 없다.
사고관 자체가 序列主義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그걸 바꾸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경영 mind 의 핵심은 反序列主義라고 하겠다. 그 누구나 공평하고 그 누구나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볼 때뿐 아니라, 나 자신을 평가할 때에도 공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을 것이다. 단점이 크더라도, 그것을 상쇄시키는 장점이 있기에 절망할 필요가 없고, 장점이 크더라도, 그것에 상응하는 단점도 있기에 교만할 이유도 없다.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成敗의 관건이다. 知彼知己 白戰不殆 라고 하였다.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은 교만한 행동이 아니다. 장점을 찾아 부지런히 드러내고, 단점은 마음을 겸손하게 하는 데 사용하자. 그것이야말로 事業의 藝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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