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새정치 놀음은

그 정체성과 텅빈 정치적 이념과 철학은

또 다시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려 몸부림치고 있다.

아니 애초에 그에겐 이념과 철학이 없었다고 해야 옳은 일일 것이다.

 

위기 때마다 그의 이름 처럼 철수로 일관해 오며 다른 변명으로 국민을 우롱했다

차라리 잘못된 공약이라며 그것을 뒤집은

솔직한 새누리당이 그래도 조금은 더 양심이 있어보인다

여기서 새누리당을 추켜세울 의도는 전혀없다.

그의 출현에 한 몫 한 것은 새누리당의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양심없는 세계일류 집단은 북괴 김정은 패거리가 틀림없지만

그들이야 배째라는 막가파지만

안철수는 대한민국의 은혜를 그 누구보다 더 누려온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그 혜택을 톡톡히 보아 온 사람이 아닌가

정치지도자의 제일 덕목은 자신의 정치 철학 이념을 설파하고 

국민의 선택을 얻지 못하면 물러날 용기가 나서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센님 정치로 무슨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인가

기만 정치로 어떻게 새 정치치를 논하며 구태라고 기성 정치권을 욕할 수 있는가

아니 그 당사자의 한 축인 민주당과 새정치를 이루겠다고?

차라리 정권을 잡기위해서 모자라는 힘을 보태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솔직했다면 

평화 시늉과 위협 행동 양면 전술을 구사하는 최악의 양심불량  집단

북괴 정은이와 비교되지는 않았을 것이란 심정이다.

 

그러고 보면 자유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혜택을 누린 자들이 

뒤에서 총질하는 그 무리의 행태 아닌가 싶기도하다.

공산주의자들의 온갖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온 건국 세력을 부정하고

태극기에 경의를 표하지 않고 애국가를 조롱하는 

이 땅의 진보란 가면 쓴 무리들과

김정은과 닮아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