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에게 묻겠다. 짐승들도 동성애를 즐기는가?

박원순 시장이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중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고 10월 13일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은 창조주의 창조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동성애가 만연했을 때 심판이 있었다. 곧 동성애가 만연한 사회는 극도로 타락한 세상을 대변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진노할 타락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으로 곧 심판을 받을 징조를 보이는 것이고 곧 멸망을 재촉하는 길이다.

박원순 시장은 야당의 대권 주자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동성애자들을 지지하고 동성결혼을 아시아 국가에서 제일 먼저 합법화 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는 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박 시장은 현재 동성결혼을 합법화를 검토하고 있는 대만보다 앞서 한국이 첫 번째로 동성결혼을 하법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는 12일(현지시각) 보도하였다.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며 "현재 한국법은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많은 동성 커풀들이 함께 살고 있고. 국민 모두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 만큼 한국 헌법도 동성끼리 결혼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개신교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는 문제"라며 "보편적인 인권의 개념을 동성애자까지 확대시키는 것은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단체가 (동성 결혼을) 국민에게 설득하면 정치인도 결국 따라 올 것"이라면서 "이 같은 변화는 한국 사회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해야 한다는 이유가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라면 짐승보다 못한 인간도 존중한다면 짐승도 존중하여 고기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선출하여 준 분들은 짐승도 하지 않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를 해야 한다는 분을 서울시장에 선출하여 주고 지금 대한민국 야권 차기 대통령 순이 1위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필자는 숫개가 숫개를 사랑하는 짓을 보지 못했으며 수닭이 수닭과 사랑하는 짓을 보지 못했다. 어떻게 인간들이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는데 이런 행위를 지지한다는 분이 차기 대통령 1순위 반열까지 오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이 사람다운 행위를 했을 때 존중을 받는 것이다. 사람이 짐승만도 못한 행위를 하는데 존중해야 한다는 박 시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이런 주장을 하는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의 자격도 부족하다고 본다.

서울시장 정도이면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을 두둔하고 지지하며 존중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 카톨릭 주교회의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으나 이것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동성애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명했다. 반드시 죽여야 할 죄악으로 동성애자를 돌로 쳐죽이라고 했다. 카톨릭이 하나님을 믿는 종교단체라면 어떻게 동성애자를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에서 카톨릭을 이단 종교라고 하는 것이다.

세계 70여 개국에서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동성애를 인정하지만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성적으로 타락한 나라들만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것이다.

동성애는 가장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한 사회상을 보여주는 행위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 바로 이런 성적 문란과 타락에서 비롯된 심판이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동성애를 인정해서도 안 되고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하는 것도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은 이제 동성 결혼을 합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양심적 병역 거부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는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를 위한 대체 복무제 도입은 허용 가능하다고 본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강력하게 국민들이 심판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게 병역 거부를 허용하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킬 것인가? 또한 남자들이 전부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면 북한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누가 지키게 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 될 분이 서울시장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다음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니 대한민국 앞날이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