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숙독해야할 수치스러운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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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10-19 08:11 조회1,7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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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또는 그러한 상태를 말한다.
방종은~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림낌이 없음을 말한다.
그러나 자유에는 반드시 따르는 제약이 있는데 이는 질서와 규칙이다.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고 방종이 지나치면 오만방자가 된다.
오만방자란~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고 남에게 무례한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가이지만,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는
무식한 국민들이 많은 나라가 되어 버렸다.
아래글은 데일리에서 펌해 온 글이다.
읽다보니 이 사람의 마음에 와 닿아 옮겨 보았다.(일부분만 옮긴다)
"한국은 무질서와 불법ㆍ탈법 행위로 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88서울올림픽에서 4등을 차지한 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에서 최고의 교통사고율, 최고의 고소,고발율,
최고의 소송제기율, 최고의 자살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무법천지의 집시,시위, 초강경한 노동쟁의, 끝없는 공무원 부정부패, 불법
정치행위 등은 세계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걸핏하면 폭행하고,두 마디 만에 욕설하고, SNS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인격살인을 하고, 군인들은 따돌림과 집단폭행으로 사상자를 내고 있다.
국회의원은 국회의 룰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뿐 아니라 폭행 선동까지 하면서
온 국민이 낯을 들지 못하게 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자유,평등,평화를 이념으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념을 곡해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유를 방종이라고 생각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불법시위를 하고, 위증으로
사법질서를 문란하게 하며 불법 시위로 타인의 생업을 방해하면서도 이를 자유
라고 곡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거짓말 잘하고 폭행 잘하는 사람들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고,의원이 법을
옳게 지키지 않고 욕설과 거짓말을 일삼고 폭력을 선동한다.
이러한 현상의~
첫째 원인은 법의 권위가 지켜지지 않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법을 집행하는 경관이나 공무원의 권위는 대단하다.
교통경찰의 신호를 위반한 국회의원이나 장관도 그 날로 쫓겨나는 것이 선진국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습시위꾼이나 잡상인까지도 경관을 우습게 보고 있다.
경관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경관은 국가질서를 지키는 파수꾼이기 때문이다.
만약 경관이나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잘 봐달라고 했다가는 뇌물 공여죄로
가중처벌을 받는다.
우리도 이제는 뇌물 문화가 많아 사라졌지만,이제는 권력의 눈치를 보는 습성
이 반대로 더 늘어났다.
범법자는 직업의 종류나 지위의 상하 없이 엄정하고 공평하게 수사하고 기소
해야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수호하는 것이다.
수사와 공소를 맡고 있는 검찰의 권위도 지켜져야 하고,사법부도 정의로운 판결
을 집행해야만 법치가 바로 선다.
---이하는 이 토함산의 사족(蛇足)이다.
이 나라는 사실상 국회가 독재를 자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들의 무소불위에 갑'질 횡포는 세계 초일류급이다.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가도 이제는 코리아"에서 왔다고 말하기 싫다는 것이다.
망국의 전철을 철저하게 밟아가는 대한민국은 무주공산으로 변한지 오래다.
리더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지난 수천년간 흥망성쇠를 거듭하다 사라진
국가들의 역사가 잘 증명하고 있다.
나는 여성이 지도자가 되기엔 아직도 이 나라의 민족성이 미개하다고 본다.
여자라면 일단 한수 아래로 깔보는 유교사상이 있어,박근혜가 아무리 용천을
쳐 보지도 않지만,설사 시도를 해도 나라만 혼란시키지 얻는게 없다고 본다.
때문에~~박근혜는 외교에만 치중하는 척 하고,국내 정치에는 방관자적 행보
를 취하고 있다.
그러니 자연히 나라는 사공많은 배가 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허수애비 지도자라도 용트림을 할 권력과 수하집단이 있는 법이다.
남은 3년여가 너무나 길다고 느끼는 국민들이 무지하게 많다고 하는데...
박근혜 역시 첩첩산중 남의 임기에 질려 있을 것이다.
큰일이 아닐 수 없다!~~~국민들이 알아서 조국을 지키는 도리밖에 없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깨져도 산하는 그대로요,
성춘초목신(城春草木深)--- 성안에 봄이 오니 초목이 깊어지누나...
시성 소리를 듣는 두보(杜甫)가 안록산의 난이 일어났을 때,
장안성에 억류돼 있으며 지은 시랍니다.
옛날에는 왕조의 흥망성쇠가 심했고,
나라가 망해 앞의 왕조가 사라지고 새 왕조가 들어서도
세금을 걷어가는 세력만 바뀔 뿐, 백성들에게는 그놈이 그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그때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체제에서 자유를 누리고 번영을 만끽하고 있는데,
북괴는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난 후, 다시 예전 왕조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아니... 예전 왕조보다도 더 지독한 전체주의 국가로 변했습니다.
통일도 좋고... 같은 민족이 함께 사는 것도 좋지만...
자유민주체제, 자유시장경제제도를 훼손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즉, 지금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 우선입니다.
우리의 현 체제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 보다,
북괴와의 화해 협력에 비중을 두는 듯한 박근혜 대통령... 행정부.
법질서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대는 국회... 입법부.
법과 양심에 의한 재판이 아니라 판사의 양심이라는 탈을 쓴 비합법적 판결... 사법부.
삼권분립의 세 주체가 다 심각한 비합법적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질책하고 바로 잡아야 할 언론도 썩어문드러진 꼴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로지 깨어있는 국민이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 숫자가 너무 적어보여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북괴와는 손을 떼고, 내부적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화해 교류 협력... 이런 소리는 당분간 없어야 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한가람님의 지적사항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지금은 국제외교도 필요하지만 사실상 내부의 법치와 민족성 개조등을 바로 잡아야 할 시기입니다.
겉으론 번지르르한 모습과 다르게 내부가 썩어가고 있는 나라치고 안 망한 나라 없습니다.
현대는 국가가 망한다는 말은 국호가 없어진다는 것(월남)외에 경제붕괴도 망국이라 표현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 위정자를 질타하여야 합니다.국민세금으로 자신이 잘못하여 죽거나
다친 사람에게 수억 수십억의 보상금을 준다는 자체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이러니 길 가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국가가 배상하라는 겁니다.이런 민족성은 결국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