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외계층을 살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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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4-02-28 20:10 조회1,9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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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모녀 동반자살하면서 셋집주인에 남긴 유서다
소외계층의 서민약자가 이렇게 자살로 방치되야 하는가?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과연 안전하게 작동 되는지
의문이다.
지금 이 사회는 복지정책이 이런 부류에도 자력으로 살아남을
수있는 기회를 줬어야 하지 않는가?
보도에 자살을 결행한 어머니는 일찌기 남편을 병으로 잃고
혼자 빗투성이의 삶과 싸우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팔을 다쳐서
옴짝달싹할수가 없는 지옥의 삶이였다한다.
더욱이 어머니는 남에게 죄를 짖는 일은 없이 살아왔고 자존심도
강항여 우울증을 앓았으리라 한다. 정부가 좀더 겉핥기식의 소외
계층돌봄이가 되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빗을 진것은 자살자의
불가항력의 몫이지만 이를 해소할수있는 노력을 할수있게 기회를
주는것은 정부와 지자체,그리고 정치인들의 몫이 아닌가?
제2,제3의 이와같은 유형의 사태가 없도록 소외계층의 면밀한 파악
을 해야 할것이다. 이들을 방치하고서는 아무리 복지,선진화,화합을
외쳐본들 그것은 헛구호일 뿐이다. 정부와 정치인들의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참으로 가슴아픈 일임니다.
자동차님의 댓글
자동차 작성일
세상사 "다 그런거다" 라고 외면하는 세태가 한심합니다.
관계 부처 기관은 이 신문 방송 기사보고는 있는건지?
있는자가 다 임대 아파트 들어 간다고하고, 고급차는 다 임대 아파트에 있답니다요~~~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쥐길넘들은 엇박자만 내는 정치 벌거지들.
그 대표격 주자들이 국회의원들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