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TV 조선도 지난 1년 동안 간을 본 것이었다 -- 박근혜와 한 패


최근 들어 조선일보가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앞장서서 선전하는가 하면 박원순이를 띄워 주는 짓까지 벌이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5/2014022500072.html?news_Head1

그리고 TV조선도 마찬가지로 박지원이를 출연시켜서 애국자들을 분노케 함은 물론 좌빨 진영의 어중이 떠중이들을 출연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 시청률이 급락하는 중이다.

이에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는 우익들이 많겠지만 필자는 별로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 하면 조선일보는 원래 그런 곳이며 단지 우익을 가장한 언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들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헛된 기대감을 품었다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지난 1년 동안 우익을 상대로 간을 보고 있었고 이제 자신들이 마음대로 박근혜의 좌경 행보를 편들어도 우익의 저항이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기에 본색을 드러냈다고 보는 것이다.

이래 저래 등신 취급 받고 있는 게 대한민국 우익인 현실이다. 우익이 등신 취급을 벗어날 유일한 길은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을  공식화 하는 것이다.

 

 

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