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리정희의 그 악독한 태도는 그런 욕심에서 나왔다.
박근혜의 패배가 이뤄지면 1등공신은 야권연대를 주도한 통진당 리정희였다.


다음 정권에서 보수가 승리할 지는 나는 모른다.
하지만 야권이 잡게되면 다시는 돌이키기 어려운 좌경통치를 할 거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만일 박원순이 집권하면, 그는 아주 노련하게 재벌기업들을 사냥할 것이다.
그리고 재벌을 완전히 다 초토화시킬 거다.

어떻게 아냐고?
자신의 약점을 재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약점을 아는 자는 죽여야 한다.
박원순은 바보가 아니다.

박원순은 젊은 제벌 3세들을 타겟으로 할 것이다.
박원순 정권은 재벌의 상속을 모두 무효화하는 소급입법을 만들 거다.
그렇게 해서 재벌을 해체하고 자신들이 차지하든지 아니면 몇 조는 족히 넘을 인질금을 타낼 것이다. 그러고 나면 남북연방제를 하고 민주주의를 통제하는 파시즘으로 갈 것이다.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
보수의 저항? 뭘로??

좌빨은 노무현 정권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다.
박원순 세력은 보수보다 더 빨리, 더 고도로 진화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새누리당과 보수는 박원순을 잡기 어렵다.
오로지 재벌들만이 지금의 박원순을 잡을 수 있다.
지금 보수가 재벌해체의 카드를 꺼내들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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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은 최근까지 기업 및 재벌옹호론을 펼쳤다. 
그런데 오늘은 재벌해체론을 꺼낸다. 

한정석이 재벌과 좌파의 유대관계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자주 얘기했다. 
그런데, 좌파가 재벌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예언은 뜻밖이다. 
우파적 분위기에서 돈을 번 재벌은 저린 구석이 많아 좌파에게 호구노릇을 단단히 하고 있다. 

차라리 우파를 돕고 양심고백하고 도움을 구해라. 

변희재나, 황장수나.... 보기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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