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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퍼주기의 전망, '닭 쫓던 개새끼, 남한 조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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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02-22 22:42 조회2,229회 댓글3건

본문

남한과 중국은 북한을 두고 힐항중이다.

애초에 남한은 미국과 함께 북한을 봉쇄하고, 고립 붕괴를 노렸으나, 그 틈을 계속 중국이 지원하니까 봉쇄전략은 힘을 잃었다. 그 와중에 중국의 대북한 영향력만 높아졌다.

그래서 한국은, 누가 뭐래도 북한 투자에 나설 것이다. 그에 대한 나의 빛나는 전망..

북한에 대한 지원액은 남한이 많을까 중국이 많을까? 당연히 중국이 많다.
따라서 퍼주기 경쟁에나서도 남한은 중국에 상대가 안되는 상황.
일단은 여론이 퍼주기에 반대한다, 경제 사정도 녹록치 않다.

따라서 퍼주기가 늘기는 하겠지만,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결국 무리해가며 퍼주더라도, 중국의 영향력 확장은 막을 수 없고, 국력만 낭비할 것이다.

제일 큰 이득을 보는 것은 북한이다.

북한은 남한과 중국의 미묘한 경쟁심리를 이용해서 중간에서 철저하게 몸값을 높일 것이다.

한국이 지원을 줄이면, 중국에 좀 더 다가가고, 중국의 영향력이 높아질까봐 한국은 무리해서 투자하게 되고, 북한측으로써는 꽃놀이패인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일인지배체제는 언젠가는 종말을 맞을 것이고, 급변사태시 중국이 진주해 친중정부를 수립할 것이다. 그 후 북중통일 완료.

결국 남한이 수십년간 북한에 투자했던 자금은 모두 중국이 차지하게 된다.

요약..
남한 조센징은 통일을 추구하지만 닭 쫓던 개새끼가 되어 지붕만 쳐다본다. 껄껄껄..

댓글목록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

본인은 통일을 찬성한다. 그래서 남한 종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운동에 나서길 바란다.

그래야 망하지..

개한민국 망해버려라... 껄껄껄...

마파람님의 댓글

마파람 작성일

박근혜정부가 전 좌파정부 때처럼 무분별한 대북지원에 나서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남한 조센징'이라고 한 부분은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놈들이 우리 민족을 비하하여 지칭하던 소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계신건가요?

좀웃어요님의 댓글

좀웃어요 작성일

@까지말고 대안을 제시해 보셔요
 
@남한에 불갱이 수백만을 ,개대중이와 노무현,김영산.떡쇠아들이 양성해 놓았는데

@그걸 흑.백을 가려서 분리하자, 그생각은 아주 위험 함니다
 
@사상은 전향을 하면 되고

@반도체만들고.배만들고,기술만드는데는 무용지물이고 ,별도움이 안되는데,맨날 흑이니.백이니
싸움질만 하면 ,니북짝남니다

@여기글적는 사람은 ,과거에만 골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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