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과 북괴의 한일 이간책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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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멸공의횃불 작성일14-02-24 09:12 조회2,14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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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이 군사대국화로 나가려 하는 것은 미국의 묵인이 있다. 미국은 중공의 군사대국화가 버겁다. 일본과 한국과 힘을 합쳐, 중공을 저지하고 싶어 한다.
지금 우린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걱정하고, 북괴나 중공의 우주무기 군사대국화는 불평 비판 안하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어찌 될까. 다시 중공에 처녀3천씩 바치고 사는 시대 오리라 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말 하고 싶다. 한미일 안보동맹을 공고히 다져가자.
중공은 자신들의 목전에 있는 비수, 주한미군을 본토로 쫓아보내고 싶어한다. 그 중간단계로 한일 이간책을 끊임없이 편다.
지금 일본은 미국의 핵우산을 못믿는다. 미국 입장에서도 일본을 중공 핵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말은 하나, 미국본토의 핵피해를 무릎쓰고 일본을 지킬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중공은 지금도 끊임없이 미국에 아시아 문제에 개입하면 좋을 일 없다고 미국에 경고한다. 쿠바나 니카라과에 핵미사일기지 세워 미국 본토를 노리는 북괴도 미국에 한국문제 개입하면 다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 점을 일본이 알기에 자체 핵무장을 검토 안할 수 없다.
한편, 미국은 일본이 미국과 사이가 틀어져, 중공과 손을 잡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 못한다는 우려를 들은 적 있다. 그때를 대비해 미국은 보험으로 한국과의 동맹을 국방비 써가면서도 유지하고 있단다.
현재는 한미일 안보동맹이 3개국 모두에게 제일 유리하다. 그러나 미국관리들은 중공의 한일이간책이 성공하고 있어 우려하고 있다. 중공의 장군들은 핵을 수백게 쏴서 한 칼에 일본 인구 절반을 날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형편에 일본이 군사무장하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일본이 보통국가화하는 것은 자기들 나름 살 궁리하는 것으로 이해가 간다.
그저 중공만 사대하며 수천년을 산 우리나라는, 또다시 중공인들의 발씻어주며 살아가는 시대로 가는 것 같다. 일본과 이대로 멀어지면.
위안부상을 미국 곳곳에 세우자는 친중친북세력들이 많다. 이틈을 노려 조용히 일본 관리는 미국에게 더 밀착해 실리를 챙기며 '한국은 믿을 수없는 수천년 중공을 섬기며 산 친중국가이며, 한국과 일본중에 택일하라'고 압력도 넣고 있다. 한국이 이렇게 나가니, 미국입장에선 곤란하다. 둘다 중요하기에. 그러나 정작 택일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다시 애치슨 라인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걱정이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옳으신 말씀!
일본은 반일의 대상이 아니라 극일의 대상이라 이 말씀 이시라.
중국 정도 국력을 갖춘 다음에 반일을 하든, 전쟁을 선포하든 하시지?
지만원 박사 같은 세기의 정세,경제 분석가, 전략가를 또라이로 매장시키는 국민성 가지고?
박근혜와 그 똘만이 정도 기회주의자 꼴통가지고, 극일이라?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잡 것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