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게임 시작시 언론에서 떠들다 지금은 잠잠해진
문제의 근원인 두사람을 들어내야할것이다

얼마전 이계인씨가 티비나와서 하는말이
" 한선수만 집중적으로 내보내면 다른선수들에게는 기회가 안가니깐
그런의미에서 안현수를 지도햇든거지 안현수 죽일려고햇든것은아닌것인데..."

이렇게 빙상연맹 전명규를 감싸도는분위기이다
전명규가 그동안 한국빙상에 메달11개를 주었다는것이다
나는 전명규의 그동안 빙상업적을 깍아내리는것은아니다
전명규가  최광복이라는 자를 코치에 임명햇다는것이 아주 큰 문제라고본다

최광복은 현재빙상코치이다
그는 얼마전 여성선수를 자기방에 볼러서 강간시도하다가 여성선수가
화장실로 도망가서 문잠그고 휴대폰으로 부모님에게 연락하는바람에
화를면한 그런 1급성범죄자이다

그러한 성범죄자를 다시 국가대표팀 코치에 발탁한
빙상연맹을 자기집구석 다루듯이 해버린 전부회장의 방만하고 건방진
아주 독선적인 운영방식이
문제의 핵심이라는것이다

아무리 유능한 인물이라고 해도
잡음이 있고 조직운명이 삐끄덕거리면 일단 그러한사람을 조직에서 내보내야하는게 순리이다

삼성그룹을 보자
삼성전자에는 다잘 알다시피 세계적인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모여든다
그러한 걸출한 인물들 개개인이 전부회장보다 조직에 기여하는바가 못한가?
그러나
아무리 유능하다해도  지혼자서 잘난척하고   타부서협조와 사람관리에 잡음이일어서
아니다 싶으면 즉시 다른사람으로 교체투입하여 조직재생에 공을들인다
이것이 삼성전자의 힘이다
그래서 수시로  인사발령이 나는것이다

전자와 빙상이 똑같을수는 없지만
다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여러구성의 인물들을 결함하여 하나의목표를 달성하기위하여
조직을  운영하고 핵심인물을 키운다는것은 같을것이다

어떻게 강간미수범을 다시 국가대표코치에 발탁할수가 있는가?
도대체 어떻게 국민들을 엿같이 보았으면
도대체 어떻게 대통령과 문체부장관과  빙상연맹회장을 뭐같이 보았으면
저렇게 독선적이고 독불장군같은 조직행태를 보인다는것인가?

전명규가 없으면  빙상연맹도없다는 말인가? 
이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러시아로 간 선수는 간것이고
그선수로 인해서 표면에 드러난 스포츠계의 독불장군들은 과감하게 정리해야한다
그리고 강간미수범인 최광복은 빙상계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

이계인 처럼  어물쩡 덮어두자는 것은
한국빙상연맹의  한없는추락을 의미하며
스포츠계의 독불장군 한둘에의해서 5천만 국민스포츠가 희롱당하는꼴이
된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끝으로 나는 이민간 안현수를 좋아하지않는다.   또 그의 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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