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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에서 지껄이는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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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4-02-22 12:02 조회2,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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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국립국어 원구원에서 몇년에 한번씩 우리 말을 바로 쓰고 말
하도록 여러 가지 연구 결과로 사용해야 하는 기준을 발표 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어의 표기나 말도 기준을 정해 놓았는데,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들
이나, 신문 자상에도 듣기가 민망스러운 말이나 글을 쓰는 것을 보고 울화가
치민다.
소프트트랙 선수였든 안 현수가 소련으로 국적을 옮기고, 소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매달을 딴 일을 가지고, 말이 많은것이우리의 현실이다.
그런대 안현수를 부를때 사용하는 이름이 " 박토르 안 " 이라고 하는데, 이는
러시아 말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소련어의 영어 표기에서
발음은 " 빅토르 " 가 맞다,
그러나 러시아 어로 발음을 할 때는 "윅토르 " 라고 하여야 맞는 대도, 마구
" 빅토르 안 " 이라고 지꺼리고 있는데, 기가 차는 일이다.
그리고 아나운서들이 망발을 하는 말은 또 있다.
" 물가가 고공 행진을한다 " 나, " 금매달 사냥을 한다 " 라는 말에서도 물가나
가격이 어찌하여, 사람도 아닌데, 공중에서 행진을 한다는 말인가? "금매달이
짐승도 아닌데, 사냥을 한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  
이런 개떡 같은 말을 함부로 내벹는 자들이 정말로 한국의 공영방송에서 일
하는 아나운서 들인가?
KBS에도 우리말 연구회라는 모임을 가지고 있고, 이 모임에 두번이나 글을
보냈는 데도 깜깜 무소식이다.
그런데도 이런 망발을 수시로 지껄이는 자들은 우리나라 말 한글을 모독하는
처사이고, 바로 잡아야 할 중요하고, 심각한 일이라 생각을 한다.
제발 안현수를 소련 사람으로 이름을 부를 때는 " 윅토르 안 " 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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