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서는 진실의 성궤를 열은것이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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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사 작성일14-02-22 17:34 조회2,1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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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0년여를 살면서
집안을 위하여
나 혼자 참고 살면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제때에 바로 잡아야 됨을 알았습니다.
거짓은 항상 거짓으로 포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짓을 행한자는
자기의 거짓을 합리화기 위하여
계속된 거짓이 계속늘어나면 늘어날 뿐 입니다.
거짓속에 진실은 동거를 못하기 때문 입니다.
박사님께서는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5.18의 거짓됨을 알리려
힘든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 길만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많은 세월 속에서
거짓의 합리화로 단단하게 옹벽을 치고 안전지대를 만들었습니다.
하물며 형제들도 그러한데
국가를 상대로 자행된일이
진실이라는 태양빛으로 끌어내신
박사님은 분명 잘못이였습니다.
그러나
박사님께서는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미래를 위하여
힘든 결정을 하셨습니다.
진실의 성궤는 열려야 합니다.
그 성궤가 열릴때의 위험은
이미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진실의 성궤가 열릴때
거짓의 실체는 밝혀고
그 거짓이 밝혀질때는
그들은 모든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궤를 열어 제쳤을때는
우리도 그 거짓의 황당함에
쾌감보다는
고통을 감내하여야 한다는 현실앞에
박사님께도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입니다.
참고보자, 참고보자.
진실은 밝혀지겠지.
아니였습니다.
그들은 진실앞에
거짓을 포장하기에 급급했더군요.
같은 형제도
다른형제앞에 거짓으로
진실을 덮었으며
시간을 기다린 제가 잘못이였습니다.
거짓은 바로 알려야하고
거짓은 그 순간에 밝혀야 합니다.
우리는 5.18의 진실을 밝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811년 '홍 경래'의 난!" ,,. 1800년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 남하, 이탈리아 大平原 '롬바르디아'로 진격, '마렝고' 戰役을 치룬 지 10여년 뒤였죠. 이 때, 비록 '홍 경래'는 애석케도, 부패한 정권을 타도치는 못했지만 민란의 시초'가 되었던 계기를 야기! ,,. 그리고 여기에서 영.정조 때 암행어사의 대명사 '김 문수'의 아들도 참여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만,,. 애석한 사건이죠.
그런데 또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가야만 할 일이 있는데; 그 암행어사 '김 문수'가 전라도 지방을 암행타가 어느 집에서 유할 때 '奸婦'가 奸夫와 짜고 밀통타가 자기 남편을 죽인 사실을 알알히 알고는 분개하여, 직권으로 몸소, 그 악독한 奸婦를 암살, 원통히 죽은 남편의 웬쑤를 대신 갚아버렸는데,,. 그러자, 죽은 그 남편의 남동생은, 그 奸婦를 烈女로 둔갑, 조작하여, 동리 입구에 烈女閣(열녀각)을 지어 동네에서 칭송토록! ,,. 암행어사 '김 문수'가 이 사실을 은밀히 알리자, 동생은 남의 집안에 간섭말라면서 위협! ,,. 그 녀석도 진실을 알고 있었던 것! ,,. 빠드~득! 이게 바로 위선.거짓 덩어리,. 전라도입니다! ,,. 全南 木浦 신안군 섬奴隸 事件! ,,. 빠드~득! ,,. 암행어사 '김 문수' 조차도 실패한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잡는 큰 지도자이시죠! 온갖 핍박.탄압에도 굴치 않으시는 그 의협심! ,,. 우리들 모두는 매일같이 홍보하십시다요! ,,. //// http://blog.daum.net/baehopanclub/17458391 : 엽전 열닷냥{'한 복남'님 노래; 1956년}
좀웃어요님의 댓글
좀웃어요 작성일
@박근혜대통령과 지만원 박사를 비교하면 ,박그네 승 임니다
@박그네는 내부부조리를 척결하고 ,서민등의 불편함을 보듬고,통합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니북과는 신뢰를 쌓아서 ,긴장을 해소함으로써 ,기술+창조등으로 국력을 키우는 시간을 버는 형세를 취함니다
@지박사 말이 열번 맞으나 ,지금 5.18+4.3을 까발기고 울나라를 찢어놓아서 득될게 없슴니다
@울나라가 세계경기도 나쁜데,소동이나 일으키면, 외국인 돈다 빼가면 ,알거지 되므로
@대쪽처럼 하기가 어려우며,아마 다음 대통령이 ,이루어야 할 문제 처럼 보임니다
@이점이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임니다,여성대통령이 제때에 나온걸 감사히 생각해야 함니다
@남자들은 흑.백을 가리자는건데,여자들은 흑은 흑이고 백은 백인체로 나라의 체력을 보강하면서
개혁하자는 것임니다 ,지박사는 너무강해서 부러질수 있슴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박근혜대통령과 지박사님의 비교는 무엇을 뜻합니까?
또한 북괴와의 신뢰? 신뢰는 서로가 믿고 인정하고 있을때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5.18정립이 잘못되있고 그 토대위에 4.3사태가 대가리를 쳐들면서 국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론분열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5.18과 4.3이 제대로 평가를 받았다면 자유대한민국이 4분5열되지도 읺았습니다. 반란은 반란이고 반역은 반역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민주화라는 거짓으로 뭉쳐진 것을 밝히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지금의 사태는 분명 국가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심성마져도 거짓된세상에서 살아야된다는 사고속에서 결과만을 추구하는 저질국민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레서 부모형제간에도 결과만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음을 누구보다도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사과를 따먹는 자는 농부의 정성과 뿌리의 버팀을 모릅니다.
또한 5.18을 재조명하고 4.3을 바르게 잡자는것과 소동을 일으킨다? 지금 누가 소동을 일르키고있습니까?
박 정희 대통령각하의 마지막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도 한목을 단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시장군수등 단체장들의 행태? 깨끗한 놈은 형무소가 제집이고 몇10억 몇1000억씩 먹은 놈들은 잘만나가고 있는데 주조리를 척결하고 있다고요?
어느단체장놈이 그러더군요. 나만먹고 살았냐? 대통령도 주었고 국회의원도 주었고 법조계도 주었다. 나눠먹었지 독식은 않했다고 하는 것 어제오늘 이야기입니까?
법조계를 질타하는 이유는 검사가 다 아는 사실을 비서관이 책임지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음을 서민이 알고 있는데 청와대는 지금 외계인의 세상인지 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