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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땅굴 긴급확인 및 폭파건의(전쟁예방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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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2-21 04:47 조회5,10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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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전쟁을 예방하고자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 건의도 해 봤고, 김장수 안보실장님께 보고도 해 봤습니다.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대통령님도 안보실장도 "국방장관의 일"이니 그쪽에 알아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국방장관에게 이첩된 "땅굴대비 건의"들은 그때마다 "국방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땅굴은 없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땅굴로 쳐들어 올텐데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2의 이완용이 될 일입니다. 김장수 안보실장 또한 제2의 이완용이 될 것입니다. 그런들 나라가 없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작년 12월 이후 남침땅굴 속의 북괴군 활동이 8배로 증가하였습니다. 민간인들이 수 곳에 설치한 자동청음기의 같은시간대 녹음량과 배터리 소모율이 이를 말해 줍니다. 길음동 지하2층을 사용하시는 어느 목사님 부부는 지난 2월 14일 김진철 목사님과의 인터뷰에서 "2009년 8월부터 지하2층 바로 밑에서 북한군의 땅굴굴착 소음으로 잠을 못 이루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12월부터 지하땅굴을 하루종일 갱차가 지나고 있으며, 단 하루 1월 1일만 조용했었노라"고  증언했습니다. 지하철 소음과 땅굴 속 갱차의 소음을 구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안기부, 종암경찰서, 기무사에 신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핀잔과 냉대였답니다. 김정은이 "이산가족상봉"을 결심하면서 특수군을 지하땅굴로 내려보내고 있다는 증빙입니다. 

  김관진 장관님! 김장수 안보실장님!
땅굴을 2~3일만에 당신들께 파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부하 "땅굴탐지과장(육군대령)" 은 구리에서 땅굴찾는 시늉만 하면서 "땅굴은 없다"는 보고를 준비 중입니다. 그가 엉뚱한 곳에 시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굴이 없다"라고 하는 당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충성심(?) 때문이지요. 이제 며칠 후 북괴군이 그 진실을 보여줄 것입니다. 때늦은 진실일진데...2월 27일 이전에 땅굴을 100여곳 파괴하기만 하면 김정은은 전쟁계획을 변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라를 전쟁에서 구할 방책이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정녕 이완용의 길을 가시렵니까? 여기 공개적으로 건의서를 제출합니다.
* 군의 장성 및 장관님 이메일 주소 갖고 계신 분들께서는 이를 그들에게 긴급히 전해 주시길 간청합니다.

남침땅굴 확인 및 폭파 건의

                                                         2014.02.20. 보고자: 예)공군소장 한성주
                                                         공군군수사령관, 합참비서실장, 제8전투비행단장 등 역임

☐ 개 요
  지난 해 12월부터 북한군의 남침땅굴 속 활동이 평소 대비 8배로 증가하였다. 북한군이 "남침땅굴망을 통한 대규모 기습공격"을 준비 중임을 의미한다. 이에 서울 북쪽에서 남침땅굴망 여러 개를 시추․폭파하여 전쟁을 예방할 방책을 건의드린다.

* 소리 날 때에만 작동되는 청음기의 배터리 소모율이 8배로 증가한 결과가 보여주는 증거이며, 길음동 지하2층을 사용하시는 목사님 부부의 증언(2월14일)이기도 하다.

☐ 경 과
2013.12.12: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공개처형
2013.12.17: 김관진 국방장관, "북한군 1월말~3월초 도발 가능"
2013.12.24: 김정은, 3군단 순시 시 "전쟁은 광고 없이 한다.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라" 2014.01.06: 박근혜 대통령님, "통일은 대박이다(역통일론 등장)"
2014.02.01: 케리 국무장관, 뮌헨 국제안보포럼에서 "중국과 한반도 통일에 대해 논의하겠다"
2014.02.13: 케리 국무장관, 한국방문 시 "북한의 안보위기 확대에 사전 대응하겠다"
2014.02.14: 왕이 외교부장 , "반도에서 전쟁 불용, 행동으로 보이겠다"

⇰ 1. 북한은 2월말 경에 땅굴침투 기습전쟁을 도발할 것으로 평가된다.
   2. 미국은 중국과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협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3. 전쟁을 반대하는 중국은 북한의 전쟁도발을 막아야 하는 책무를 부여 받았다. 장성택을 공개처형한 북한이 시진핑의 말을 들을 것인가?
   4. 대한민국이 남침땅굴에 대비치 않으면 제2의 베트남(구찌땅굴 침투에 의해 '75.04.30 패망)의 운명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군 침공일 "2월말" 예상 근거
김정은 1주일 장고 끝에 "이산가족 상봉일" 최종결정: 2월 20~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2월 25일
민노총․한노총 3차합동파업궐기대회: 2월 25일(박근혜 대통령 불인정)

1. 이산가족 상봉일 2월 20일~25일 사이에 남침땅굴을 통해 "국군 및 민간인 복장"의 북한특수부대 대규모 침투 예상
2. "평화롭다 평화롭다" 분위기 창출 후 2월 25~28일 어간에 땅굴기습공격 예상

☐ 남침땅굴망 우선 확인방책(안) 건의
1. 지휘: 예)공군소장 한성주(민간전문가집단이 주도)
2. 장소: 경기도/강원도 지역 중 한 곳 선정
3. 일시: 2014.02.22(토)~23(일)
4. 예산: 5천만원(민간단체)
5. 확인방법: 발파 및 절개하여 확인, 극비리 비공개 진행, 최고위급/장관급 직위자 땅굴존재 직접 확인(2월 23일)
6. 기타: 땅굴탐사전문가 이종창 신부, 김진철 목사, 윤여길 박사 등 동참

1차 목표: "남한 내 남침땅굴 있다"로의 정부 전략정보판단 긴급전환
2차 목표: "대대적 남침땅굴 파괴"로 김정은의 임박한 전쟁도발 예방

☐ 전국땅굴망 1차 긴급파괴방책(안) 건의
1. 지휘: 육해공군 각급 지휘관(지원: 땅굴탐사전문가, 국가예산 투입)
2. 장소: 각군별 책임지역 요충지 땅굴망
3. 일시: 2014.02.24(월)~02.28(금)
4. 파괴방책:
  가. 우군 목지점의 땅굴망을 탐지하여 발파(경기/강원 지역 우선)
  나. 강상에서 시추하여 땅굴망에 수공 감행

1. 기간 내 100개소 우선 선정 및 파괴, 전쟁 예방효과 창출
2.
전쟁예방 직후 3월 중 2차로 대대적 폭파공격(1,000개소) 시행

☐ 결론 및 건의
  북한의 남침땅굴망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남굴사 땅굴전문가들은 그 위치를 잘 알고 있으며, 일부 땅굴에는 청음기를 장착하여 땅굴 속 동향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 파악 결과 북한특수군의 침투는 시작되었으며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원이 실탄무장하여  땅굴기습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제시된 위 방책을 조속히 시행하여 2월말로 예상되는 북한군의 땅굴침투 전면전 공격을 사전에 예방토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국방장관/안보실장/대통령님께 삼가 공개적으로 긴급건의드린다.

댓글목록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저는 06:10 경에 청와대 안보실 정보융합담당비서관 서용석 예)육군준장님께 이메일로 위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06:30 경에는 대부분의 국방부 출입기자들께도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참으로 걱정되는 조국입니다.
정말로 한탄스럽고, 개탄스럽고........도무지 말이 안나옵니다.
다시 한 번 조국산하에 피가 강을 이루고,아수라 지옥이 될 때에 모두가 정신들 차리겠지요.

그리고 조국의 안위에 근심하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민간인 남굴사가 설치한 자동청음기에 의해 북한군의 남침용 땅굴 작업활동이 8배가 증가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갖고 주목해야하며, 군과 정부는 비상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임.
북한의 땅굴작업이 대폭증가된 배경은,
0.첫째. 남북 고위급접촉 및 이산가족 상봉 등 평소와 다른자세로 대화 및 평화무드조성에 힘쓰는 것이 단서이며, 과거 남북7.4공동선언 시점에서 땅굴작업이 본격화 된 사례가 이를 뒷바침하고 있음. 
0.둘째, 최근 언론을 통해 잊혀진 땅굴문제가 공론화 되었지만, 쾌도난마에
합참의장 출신과, 정보본부 출신 장군 및 이사관급이 나와 남침땅굴 없다고 주장하므로서 북한이 마음놓고 땅굴작업을 강화했을수도 있음.

현시점에서 예상되는 북한의 땅굴작업 내용은 수도서울지역에 대한 특수군 출구 마무리 작업일 가능성이 높으며, 예상되는 출구지점은 서울시내 야산지역 일 가능성이 높다.
수방사와 수도군단 예하 부대는 관할지역 야산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정부는 대규모 친북세력의 반정부시위활동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92년에 김포반도 하성면에 있는 제5땅굴(가능성)이 덮입니다. 민간인들이 다 찾아놓은 땅굴을 "땅굴아니다"라며 덮은 장본인이 바로 당시 육군본부 정보참모부장 김진호 소장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국무회의 보고자리에서 "민간탐사자들이 제시한 땅굴 속 갱차소리, 드릴소리 등은 동굴의 돌들이 부식되어 나는 소리"라고 거짓 변명하여 핀잔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진영 참모총장께는 "땅굴이 나오면 할복자살하겠습니다"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합참의장이 되고서는 땅굴민원을 받지 못하게 조치하였던 사람입니다. 그가 지난 1월 21일 쾌도난마에 나와서 "땅굴을 절개 확인하려면 6,000평을 헐어야한다는 거짓을 말합니다. 30미터 우물을 팔때 과연 6,000평을 헐어야만 할까요? 그런 사람입니다.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휴전선 남쪽으로 깊숙히 내려온 땅굴을 어떻게 말을 해야 믿어줄까?
온몸에 휘발유라도 뿌리고 자살해야 믿어줄까?

나는 정말 들었다.
남침용 땅굴 소리를 정말 들었다.
듣지 않았다면... 긴가민가 한다면....
믿어 주지도 않는 땅굴이야기를 이처럼 자주 들어와 글을 남길수 있을까?

전쟁초기 서울근교의 땅굴은 승패를 좌우한다.
땅굴에서 나온 20만의 특수부대는 국군과 서울시민을 포로로 잡고 전세계를 상대로 흥정할것이다.
6.25사변을 또 한번 당해야 정신을 차릴것인가?
나라가 위험하다.

앞으로 이러저러 우여곡절이 많을지라도 보고자님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겁니다.

국방부에선 구리땅굴에 실패한다 할지라도 땅굴없다라고 보도하면 결코 안될것이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청와대 뒷산, 서울지역 및 전국의 모든 야산, 모든 부대의 인근 야산 등지에는 땅굴출구가 마련 중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굴이 모든 부대의 경내에서 솟아날 수 있습니다. 대비해야합니다.
전군 전부대는 당해 책임작전구역 내의 모든 야산을 이제부터는 무장정찰을 시작해야합니다.
경찰도 갑호비상에 해당되는 경계태세에 돌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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