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씨만 말을 하는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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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4-02-19 05:42 조회2,62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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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시사토크 "판"에서 조갑제 씨가 나왔다 (18일).
최근 고위 공직자들이 북한의 것들과 만나 '상호 비방 중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말은 '말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
그런 말은 말이 안되는 말이라고 할 뿐 아니라, 삐라 뿌리는 분들의 애국을 막으면 안된다는 말들을 이미 우리는 여러차레 듣고 또 나누었다.
뒤늦게 나와서 그런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없다니...
자기가 무엇인데 스스로 자기 혼자만 애국하는 것 같이 눈을 껌뻑거리며 자화자찬인가!
왜 그런 짓들과 말들이 말들이 아니고, 짓들이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가?
참 은근히 교만한 사람이다.
조 갑제 씨는 경상도 인 이라 하는데, 하는 짓을 보면 꼭, 전라도 인 같은 냄세가 물씬 물씬 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예를 들어 조갑제씨는 음식물을 잇몸으로 씹지 치아로 씹질 못합니다. 치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얘기는 다 맞으나 결정적 분석은 틀리거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지만원박사님과 이 시스템클럽의 말들은 그 무엇에 의해서 완전히 봉쇄되어 있는듯 합니다.
그 무엇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고, 그 무엇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대한민국 언론을 장악한 배후세력이 그 무엇 같긴 한데..
감자2님의 댓글
감자2 작성일
글쎄요.
진실과 논리보다는 "평균" 이나 도덕군자" 를 더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징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조갑제씨는 내용이야 어떻든 점잖은 이미지를 풍기고, 좌익이 좋아할 애기도 조금씩 하니까요.
김구가 오사마 빈 라덴과 같다라는 주장으로도 거의 매장하는 듯한 분위기잖아요.
사실이나, 논리보다는 한국사람들은 "겉이미지, 평균적인것, 감성적인 것, 착해보이는 것" 을 더 중요시하
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그게 배후세력보다 더 큰 세력이죠.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조갑지 쏘세지가 지만원 박사님에게 고개를 숙여야 뭉쳐질 수 있는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