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현 의원의 안보단체 외압,왜곡 행위에 대한 블루유니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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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4-02-19 13:50 조회2,27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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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2014년 1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지하철 1번 출구에서 기차역으로 이동하는 통로 앞(롯데아울렛 앞)에서 안보 홍보물과 생수, 건빵 등을 배포하며 귀성객에게 국가안보와 나라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공감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행사일 10일 전 블루유니온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실체 특집판을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를 봉사활동센터 알림판을 통해서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이 43명이며, 이 학생들은 모집공고를 통해서 신청자가 자발적으로 지원한 것입니다. 또한 사전에 남대문경찰서 정보과에 집회승인을 신청하고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행사 당일에도 통진당 및 철도노조 관계자들부터 블루유니온의 정당한 행사를 방해 받았습니다. 블루유니온이 안보단체임에도 경향신문은 핵심은 다 빼놓고 2월 18일 자 보도에서 비영리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을 ‘보수단체’로 기사화하고 `보수단체 홍보물 배포가 중·고생 자원봉사라니` 라는 왜곡된 내용의 보도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경향신문의 기사에서 왜곡된 부분은 마포구 자원봉사센터는 불법이라 취소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 김현 의원의 항의에 대해서 자원봉사센터 스스로 자세를 낮추고,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의원실에서 항의하니 지우겠다’ 라고 블루유니온에 일방적인 통보만을 했고 행정적인 절차 없이 봉사기록을 임의 삭제한 것이며 또한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행정기관이 연결 시켜준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또한 2월 11일경 안전행정부에서 블루유니온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고 얼마 후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유선으로 ‘모 의원님이 항의하였다` 라는 이유로 봉사기록을 삭제하였습니다. 이에 블루유니온에서는 안행부에 항의하자 모 의원이 `공개질의서`를 보내와서 답변을 하기 위해서 물어본 것이며 봉사기록 삭제는 안행부와 관련이 없다는 설명을 고지받은 바 있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사실과 다르게 블루유니온이 불법을 저질러 행정기관이 삭제한 것을 자신이 찾아낸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시키는 언론자료를 경향신문에 제공하였고 이에 2월18일 언론에 보도되어 블루유니온에 대한 명예훼손을 심하게 자행하였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안보단체라 명시된 블루유니온의 보도자료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인 블루유니온을 `보수단체`라고 공개하고 합법적인 행사를 `불법`이라고 규정한 행위는 이는 최근 이석기 의원 판결과 관련해서 보수, 진보의 대결구도로 보이게 하기 위한 왜곡된 정치적인 표현이라 판단되며, 행정기관이 자원봉사자를 연결 시켜주었다는 주장 또한 이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끌어들이려는 행위라 판단합니다. 홍보물인 이석기 내란음모 특별판에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석기 내란음모의 실체 ▲ 이석기 공동변호인단의 실체 ▲이적단체 현황과 문제점 ▲북한 10대 악법 바로 알기 ▲외국의 국가보안법 현황 등을 수록해 놓아 국가안보의 필요성과 종북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서울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길에 손쉽게 읽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블루유니온은 많은 일을 함에 있어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일부 권력자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역차별을 수 없이 받아왔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의 주장대로 광우병 사태부터 촛불시위까지 포함해 모든 시민단체의 의사표현 중 정부나 정당이 거론되었다면 대한민국 단체 중 대부분의 단체가 이 경우에 해당할 것입니다. 블루유니온은 `진정한 애국세력은 특정인이나 세력에 줄 서지 않고 대한민국 헌법과 진실 앞에 서야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지금까지 한 번도 정치적 중립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바 없습니다. 행정적 절차없이 의원실의 항의만으로 자원봉사기록을 임의 삭제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대해서는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비영리시민 안보단체인 블루유니온에 대해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을 자행한 민주당 김현 의원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기 위하여 자문변호사가 법률검토에 착수하였습니다. 정치와 안보문제를 연관시킨 것이 오늘날의 국가안보 위기사태가 처해진 것입니다. 아직도 이런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이번 일처럼 비영리시민 안보단체가 국가안보 문제와 관련, 정부나 정당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 행위가 정치적 중립을 어기는 것이라고 국민들이 동의한다면 비영리 단체 등록증 자체를 반납하고 임의단체로서 활동하겠습니다.
비영리 시민안보단체 블루유니온 대표 권유미 (02)6925-7207 / 010-3243-8884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4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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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좋은 일 하십니다.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