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세대갈등 조장하고

분탕치는 두 부류는

명뽕류 (정치인 성향으로 비유하자면 이재오 같은),

거기에 노뽕 대중뽕들 편승.

지만원씨 까는 주도적인 부류도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음

대선때 문재인을 비롯한 좌빨세력에게 촌철살인 날리며 활약한 젊은 일베유저들은
내가 위에 적은 저 두부류들이 아님.


지만원씨는 상황도 모르고 젊은 보수라고 뭉뚱그려 잘못표현하는데
젊은 유저들이 다 저 두 부류는 아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런데 지만원씨는 뭣도 모르고 글만 올렸다 하면
지금 대통령 까는게 일이니  분탕소재로 쓰이고  일베가 더 무력화 될 수 밖에

괴뢰박살님의 댓글

괴뢰박살 작성일 14-02-17 08:54

지만원 박사 개인 홈페이지에 지만원씨가 뭔가?!
어디에서 굴러먹다 온 신입인가? 지칭을 똑바로 하라!!

당신이야말로 분탕치러 온 종자가 아닌가 모르겠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14-02-17 10:30

진짜 말하는 거 하곤, 대충 둘러봤으면 여기 분위기 알텐데,
괴뢰박살님 얘기한것 처럼, 지만원씨가 뭡니까?
여기 지만원박사님 이름 걸고 하는 사이트입니다.
지박사님이 연세도 시니어그룹이신데, 여기 사이트 주인에게 "씨"라고 합니까?

주로 소위말하는 신세대와 구세대를 갈라놓고 싶어하는
좌파들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만 적었습니다

지만원씨가 반말도 아니고

뭐가 문제라는건지, 쓸데 없는 꼬투리 좀 잡지 맙시다

내용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면 그걸 말하든가요

괴뢰박살님의 댓글

괴뢰박살 작성일 14-02-18 10:19

이견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은 태도부터가 틀려먹었다!!
지만원씨라 말하는 놈아! 싸대기부터 날릴까?!!

시대관통님이 지박사님글 제대로 안 읽은 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언제 젊은 유저들 모두 뭉뜽그려 비난했습니까?
지박사님을 배척한 젊은 보수리더들을 비판한 것입니다.
이런 얘기 다시 안하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누가 그랬는지 언급 안하겠습니다.
왜냐,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편가르기하는것같기 때문입니다.
저들과 똑같이 되기 싫거든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지만원을 노골적으로 배척하는 젊은 보수리더들이 있습니다.
구체적 이유는 적시하지 않은채 말입니다.
지박사님이 이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지박사님 최근글 다시 읽어보시면,
모든 젊은 유저들을 뭉뜽그려 비난한게 아니란걸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씨"가 반말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한국사회에서 공식직함이 있으면, 직함을 이름뒤에 붙이는것이 통례아닌가요?
김XX부장님, 이XX교수님 등 말입니다.
여기서 지만원 박사님이 사이트 주인입니다.
500만 야전군이라는 의자이라는 공식직책이 있어,
의장님이라고 하거나, 세상에 알려진대로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불려야 맞는 거지요.
"씨"라고 붙이는 건 보통 친하지 않은 나이 적은사람이나, 동료한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시대관통님의 반말투의 댓글에,
지만원씨라고 쓰면, 듣는 사람들은 거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십시오.

시대관통님의 댓글

시대관통 작성일 14-02-17 11:09

씨라는 표현으로 반감을 말씀하시는데

이곳에 올라오는 표현들을 보면 저보다 훨씬 과격

때로는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문체도 적지 않은데요

제 말이 틀린가요? 

제가 지만원씨가 운영 또는 경영하는 직체에 소속된 직원이거나
안면이 있는 지인이라면  박사님이라고 하는게 예의에 맞겠지만

3자적 관찰자입장에서 씨라고 표현한건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게 문맥에 맞다고 생각해서 쓴거니까요.

그리고 젊은 보수리더가 아니라

쉽게 말해서 그냥 뉴제네 명뽕들이예요.

저도 더 세세하게 말하고 싶지 않아 이 정도로만 설명합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14-02-17 12:36

내가 관리자도 아니고, 훈장질할 위치도 아니란 걸 압니다.
하지만, 시스템클럽은 지만원박사님이 주인(사이트개설자)입니다.
그리고 지만원박사님을 좋아하고,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지만원박사에 기본 예의를 갖추는 게 옳다고 봅니다.
시대관통님은 스스로 제3자적 입장이라고 말씀하신걸 보니,
제가 위에 말씀드린, 시스템클럽회원과는 성격이 다른 분 같습니다.
설사 여기 손님의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 할지라도,
시스템클럽사이트의 통용되는 예를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과격한 언사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제까지 시스템클럽에서
지만원박사님에게 지만원씨로 호칭하는 회원들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대놓고 분탕질하기 위해 가입한 유령회원들 제외)
그리고 님이 올린 글을 보십시오.
"그런데 지만원씨는 뭣도 모르고 글만 올렸다 하면
지금 대통령 까는게 일이니  분탕소재로 쓰이고  일베가 더 무력화 될 수 밖에"
"씨"는 형식적으로 붙이고, 반말에 조롱투입니다.
표현을 정중하게 했다면, 설사 "씨"라고 붙여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겠죠.
님의 표현방식에 문제가 있으니 시비가 불거지는 겁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가, 박사님이 비판한 젊은보수리더들의 논리와 같습니다.
자기 의견에 안 맞는다고, 박사님 생각을 제약하려 드는 것 말입니다.
왜 일베 무력화가 지박사님 때문인가요?
여기 개인사이트에 지박사님 자기의견을 피력한 걸 왜 시비거십니까?
지박사님이 일베에 글을 올렸나요?
대통령비판, 근거만 정당하면, 지박사님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지박사님 정당한 근거없이 인신공격성 대통령비판한적 없습니다.
애국적가치관을 가지고 대통령을 비판한 것입니다.
제발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멀쩡히 애국활동하는 분 발목잡지 마십시오.

관통님!
사람의 언행은 그 사람의 인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글 내용으로 보아 젊은이 같은데 지박사님은 당신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오.
당신과 견해가 틀리더라도 지박사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지만원씨가 뭐요?
반대로 당신 아버지가 지만원 박사님 같이 훌륭한 분이라면 제3자가 당신 아버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씨'라고 하며 빈정되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겠소?
당신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마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도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