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이글은 그양반에 대해서 전혀 파악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쓴 글이라 치부하겠읍니다. 지금 좌익이나 우익이나 모두 박사님을 경계하고 있읍니다. 과거에도 그렇게 해 왔고 지금도 폄하하는 짓거리를 궁색하고 있다는거 모두가 알고있는데 무슨 헛소리 하는 겁니까?

'우익파당쟁이'라고하던지!

조갑제기자는 유신을 반대한 전력때문에 더 의심이 갑니다.
당시 정상적인 애국세력이었다면, 유신을 반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5.18에 결정적 뒤통수를 날리는 이유도
조갑제씨의 내재된 DNA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면 못난 질투심때문..?
조갑제기자는 보수행세로,
많은 걸 얻었지만, 자신이 뭐 하나 희생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하게, 책쓰고 강연하면서, 돈도 벌고, 명성도 얻었죠.
지금도 보수세력 대장 노릇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떠받들고 있으니 아주 신이 나시겠습니다.

위장 우익도 평소에 애국적 언행을 합니다. 아마 웬만한 애국자들보다 더 많이 할 겁니다. 그렇게 평소에 신망을 쌓아 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를 치는 게 바로 위장 우익의 임무지요.

애국적 언행을 많이 한다고 해서 다 애국자가 아닙니다. 항상 그 언행의 진정성 여부를 파악한 다음에 애국자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 동안 조갑제 기자가 행한 애국 행위들의 진정성은 지금 의심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 추가하면,
박시장 아들 가짜 MRI사진 (대리신검)을 두고
엄상익 변호사의 엉터리 글을 띄워주면서
박시장 편을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02-15 00:03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조갑지 쏘세지도 위장보수란 얘기군요!!!

자기의 편향된 생각을 고집하는 조갑제기자의 정체성은 ...

조갑제는  지박사님에 비해서는 너무 많이 모자라는 애국자!
그래도 애국자는 맞고요,  하지만 언론장사꾼으로 보아야 마땅할 것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