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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역사가들의 위안부 연구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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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風林火山 작성일14-02-12 16:00 조회2,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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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mausk.tistory.com/496



우리 학계는 위안부 모집과정을 "강제연행"이나 "징집"으로 표현한지 오래다. 그렇다면 이런 용어를 학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가? 근거는 충분한가? 논리는 명확한가? 따위를 고려해 봐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듯 하다......(중략)....예컨대 우리측 학자들이 강제모집의 근거랍시고 존나게 우려먹고 있는 있는『군위안소 종업부 등 모집에 관한 건』을 보자.

.......

"지나사변 지역에 있어서, 위안소 설치를 위해 내지에 있는 종업부(從業婦) 등 모집하는 것에 대하여 군부의 양해 등이 있는 것처럼 명의를 이용해 군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일반민의 오해를 사도록 하는 우려가 있고, 혹은 종군기자, 위문자를 개입시켜 통제가 안되는 모집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 또는 모집자의 인선이 잘못 선정되어 모집의 방법에 있어 유괴와 같은 방법으로 경찰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자 등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장래 이런 모집 등에 있어서 파견군으로 하여금 통제토록 하고 모집과 관련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의 선정을 적절하게 하고, 그 실시에 있어 관계지방의 헌병 또는 경찰 당국과의 연대를 긴밀히 하여 앞으로는 군의 위신을 유지하고, 또는 사회문제상 유루(遺漏)않도록 배려하기를 통첩함"
...이 문서 어디를 봐서 강제연행의 근거자료로 써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측 학자들은 이에 대해 두가지 방향에서 억측의 논리를 펴고 있다....(후략)




 보수 블로거가 예전에 올린 글인데
 일부 퍼왔습니다. 원문 보시려면 링크타고 들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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