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은 국가와 대통령 흔들기를 포기해야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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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2-12 19:19 조회1,9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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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은 국가와 대통령 흔들기를 포기해야 희망이 있다
문재인 의원이 후보 시절의 박근혜 대통령과 대통령이 된 이후의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다른 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의원은 마치 현직 대통령 평가 소위원장이라도 되는 듯이 부드럽게 건드리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 실망이 개인적인 실망인지 또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망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이와 같은 대통령평가에 앞서 문재인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에 NLL을 포기하려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종하여 NLL포기 문서를 합법적으로 교환할 뻔했다는 것을 국민 앞에 깊이 사죄를 올려야 한다. 그는 NLL포기는 없었고 NLL은 엄연히 존재한다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그를 믿는 국민은 몇 안돼 보인다. 우리는 문재인 의원에게 크게 실망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망을 넘어 적대감까지 느낀다. 도대체 머리가 좋다고 소문난 사람이 어째서 나같은 민초만큼도 조국을 생각하지 않는가? 적화통일도 용납하려는 종북분자들은 이 나라가 어디로 가기를 바라는가!
문재인 의원은 한 라디오 전화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원하는 바를 정책공약에 반영하는 합리적이고 따뜻한 보수의 면모를 보여주셨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권위주의적이고 자기 생각을 국민에게 오히려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사실상 종북권위주의에 짓밟힌 상태이고 종북세력에 흔들리는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다. 문재인 의원의 말은 얼른 듣기에는 나라를 위한 걱정을 하는체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의 말 속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노조의 불법시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민사상 책임을 물으니까 기분이 몹시 안 좋다는 말로 들린다. 문재인 의원은 항상 노조의 편에 있었고 특히 부산에서 전교조 고문변호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민에게 대통령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은 대통령이 국가파괴세력과 야합하여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하고 매사에 눈치나 보면서 배가 산으로 올라가도 그냥 놔두라는 말로 들린다. 참으로 문재인 의원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사람이다.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망한 부분이라는 것은 경제 민주화나 복지 공약부터 근래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이르기까지 공약을 줄줄이 파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국민통합에 실패하고 있는 점,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에 대해서 아직도 털고 가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점, 아주 권위주의적인 불통의 면모라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이 말한 현재에 한국에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다는 주장인데 자꾸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문 의원은 선거공약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가리지 않고 마구 공약을 한 후보자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실천 가능한 공약만 하려고 했으나 만약 무리한 공약을 하지 않았다면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분명히 낙선했을 것이다. 반값등록금이나 의료비를 국가가 대부분 부담하겠다는 공약은 사실상 불가능한 공약일 뿐만 아니라 말도 안 된다. 앞으로 우파후보가 아무리 공약을 남발하더라도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후보를 눌러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국민들은 좌파가 무슨 공약을 걸면 그 쪽을 찍을 것이므로 좌파는 일단 당선되고 보자는 속셈으로 기상천외한 공약을 다 내놓을 것이다. 이 경우 무조건 좌파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문재인 의원은 국가기관 대선개입과 대통령의 불통의 면모를 비판했는데 참으로 말같지 않은 말이다. 최근 김용판 전 청장이 무죄 판결을 받아 국정원의 대선개입 댓글이 아니라는 것으로 밝혀졌고 조직적 대선개입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아마 민주당의 목표는 김용판 청장의 처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원세훈 국정원장의 유죄를 받아 지난 번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려할 것이다. 그들은 대통령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국정원, 경찰청 등 국가안보 기관을 무기력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의원이 입만 벌리면 박근혜 대통령을 불통이라고 공격을 하지만 진짜 불통은 민주당과 종북세력이다. 그들은 자기들과 뜻이 같으면 모두 소통이 잘되는 동지로 받들고 올바른 일을 하거나 아무리 애국적인 활동을 해도 자기들과 이념이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여 무차별 공격을 한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위협하고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또하나의 내부의 적 종북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은 사면초가에 포위되어 있다. 이제라도 문재인 의원과 민주당은 가련한 나라 대한민국을 반신불수로 만들지 말고 애국자로 재탄생하기 바란다. 그래야 모두 명대로 살고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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