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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營熱戰 第一回 서세원은 대박, 김연아는 소박 맞을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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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商品製作 작성일14-02-13 17:59 조회2,515회 댓글10건

본문

 

시간 날때마다 企業經營論을 적고자 한다.

기회가 되면

쓴 글을 다 모아서 책으로도 낼까 한다.

 

서세원의 李承晩 영화는 잘 될 가능성이 크다. 나 역시 서세원과 같은 기독교 신자이다만, 파가 다르다. 나는 근본주의 기독교 신자이고, 서세원은 복음주의 계열에 속하는 것 같다.

 

서세원의 建國大統領 李承晩은 취지부터가 기특하다. 박수쳐줄만 하다.

 

그 어떤 제작자가 진정한 나라의 영웅인 이승만 박사를 재조명할 계획을 짰던가? 연예계는 좌익이 점령하고 있다. 서세원이 하는 일은 손이 닳도록 박수쳐줘야하는 일이며, 나 역시 쉼없는 응원을 보낸다.

 

이제 李承晩 朴正熙가 재조명될 때가 되었다. 獨裁子 라는 누명을 벗고, 진정 이 땅에 自由民主主義와 富國에 공헌한 이 분들의 업적이 빛을 발할 때가 된 것 같다.

 

故 이병철 삼성창업주는 말했다.

 

“기업의 흥망은 그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느냐에 달려있다”

 

서세원이 하는 행동은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다. 잘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서 企業經營의 제1원리를 밝히겠다.

 

[사회복리에 보탬이 되는 기업은 興한다] 故 이병철 語錄

 

복지국가는 결코 ‘정부의 扶助’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 나라의 기업이 번창해야 온 국민이 잘 살게 된다. 이승만 박정희는 이것을 알고 있었고, 김대중 노무현은 이 사실을 몰랐다.

 

한국 국민은 대부분 김연아를 좋아한다. 하지만 난 김연아를 별로 안 좋아한다. 정통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 허벅지와 가슴라인을 다 드러내는 옷을 입는 것조차 거부한다. 보수기독교신자라면 누구라도 피겨스케이팅의 煽情性을 싫어할 것이다.

 

피겨스케이팅 자체가 갖는 非道德性은 일단 論外로 하고, 김연아의 추락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먼저 企業經營의 제2원리를 밝히고 설명하겠다.

 

[내 성공의 비결은 節制 이다 ] 故 마쓰시다 고노스케

과연 김연아의 화려함이 옳은 것일까? 김연아는 누릴 것은 다 누렸다. 도덕적 측면에서 본다면, 몸을 내보이는 스포츠 종목에 발을 들여놓은 것부터가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김연아의 연예인과 같은 行動擧止 이다.

 

기업은 경영주들의 驕慢心 虛榮心 으로 추락한다. 사람은 자기 分數를 지켜야 한다. 스포츠 선수가 연예인처럼 활동한 것이 과연 분수에 맞는 일이였을까? 김연아와 같이 모든 국민의 公主禮遇를 마다 하지 않은 것이 道德的인 것인가?

 

“내겐 과분한 찬사들이다” 라며 절제하는 모습이 필요했을 것이다. CF 섭외 역시 정도껏 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달이 차면 기울어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나가는 대기업이라도 몰락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몰락을 지연시키는 유일한 길이 바로 節制 라는 덕목이다.

 

난 피겨에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는다. 젊은 여성들이 다리를 벌리며 하체를 훤히 다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인터넷을 보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나로서는 확인할 길은 없다) 김연아는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고 호텔에서 따로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이건 스포츠정신이 아닐 것이다.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하든지 못하든지, 이 젊은 女人의 훗날을 추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한국 第一의 스타대우를 받다가 그 모든 것이 사라졌을 때, 경험하게 될 虛妄함을 저 여인이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남들이 얻지 못한 榮譽를 원없이 누렸듯이 보통 사람은 겪지 않는 큰 시련을 겪을 것이다.

 

經營 승패는

첫째로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가?’ 라는 것과

둘째로 ‘이기심을 절제할 수 있는가?' 라는 것으로 판가름난다.

 

이건 經濟에 있어서 예외없는 法則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어렸을 때부터 김연아를 스포츠 정신과는 거리가 먼 돈벌이 가업의 소재로 삼아 키운 김연아 부모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그 점이 김연아 성공에 대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어린 김연아야 뭘 알겠습니까? 자기를 위해 반평생 헌신해준 훌륭한 부모로 존경하겠지요. 피겨스케이팅의 성격상 패셔너블한 의상이야 이해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계 정상에 오른 만큼 이제는 추락 아닌 추락은 정상적인 경로라 봅니다. 아무튼 김연아 성공 자체에 대해서는 훌륭하다 찬사를 보냅니다만... 그 뒤의 부모 행태가... 생각할수록 아주 비교육적입니다. 광고란 광고를 다 찍게 하는 것을 보십시오. 돈에 걸신 들린 부모 같습니다. 그동안에 투자하고 고생했는데... 뽑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식입니다. 아주 징그럽습니다.

商品製作님의 댓글

商品製作 작성일

피겨나 체조, 수영 등이 어쩔 수 없이 살을 내보일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하더라도 선수로서는 절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피겨복장은 점점 더 노출이 심해지고, 남자들의 눈요기꺼리밖에 더되겠는지요...  점수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살이 보이지 않는 타이즈나, 원피스복장을 하는 것이 선수로서도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신체를 내 보이는 행동은 도덕적이지 못합니다. 살을 보이는 문화는 사람의 '도덕적 수치심'을 약화시킵니다. 미니스커트가 범람하고 나서, 사람들이 상당히 간교해진 까닭도 그러합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글쎄요.. 저는 좀 달리 봅니다.

서세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이승만 일대기>는...별볼일없이 끝날거 같고, 김연아는 나이가 들어도 뭔가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첫째.. 서세원씨이 이승만..

이건 우리들이 다 바라는-또 좌빨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영화겠습니다만, 일단, 영화란 봐주는 관객이 있어야 성패가 갈리는 문화사업입니다. 이승만,갑자기 왜 이승만입니까? 지금은 그렇게 멀리 떨어진 이승만이 아니라,

박정희가 더 먼저여야 하고, 그보다 (박정희를띄우려면 ) 김대중과 5.18을 먼저 까부셔야 합니다.

헌데, 실상은 어떤가요? 김대중과 5.18은-놈현을 지지하는 애들과 말도 안되는 영화 <변호인>같은거로 탄탄히 지지(?)기반이 잡혀져 있는데.. 반면 우익들의 문화사업쪽은, .. 이건 정말 말도 안되게 시들어져 있습니다.  근혜공주님부터, 우익을 밀어주지 않는 판에 ..이게 과연 먹혀들어갈수 있을런지,

둘째 김연아.. 이건 좀 변외의 논설이 되겠습니다만..

이렇게 세상의 주목을 받으면서 <공주의식>을 키워온 아이 (절대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는
나중에 커서, 어떻게든 한자리를 할수 있을겁니다. IOC 위원정도까지는 하겠죠.

국내에서도 조금만 공부하면 .. 모 대학 교수정도는 하겠고, .. 국내외 빙상계의 코치, 감독으로서 위상을 높일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이 자리에서 왜 우리가 김연아를 "까야" 하는건지, 그게 전 좀 의아하네요. 그애가 뭔 잘못을 그리많이 했죠? 자기가 노력해,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건 다 아는거고, 그게 자본주의 시장과 맞물려 돈이 오고가는 그 자리에 끼어있긴 하지만,

그게 그애의 온전한 잘못도 아니고.. 

제 생각은 일단 김연아는 이런정치적 논쟁의 자리에선 빼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商品製作님의 댓글

商品製作 작성일

事必歸正 이란 말 믿으십니까? 박정희 대통령을, 저는 그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시민입니다. 제 근본 역시 구미 김천 그 동네이구요...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은 이승만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희생없이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승만 - 박정희 이 두 위인은 늘 항상 함께 보아야 합니다.

 이승만 박사는, 아시아에서도 보기 드문 뛰어난 지도자입니다. 그걸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잘 인식못하고 있는데, 이승만 박사가 빛을 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外華內貧 이란 말 아시나요?  여자가 아이오씨 위원을 하든, 판검사가 되든 그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명예 하나 얻고, 다른 건 다 잃기 마련입니다.

여성은 여성의 자리가 있고, 남성은 남성의 자리가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 머리가 되는 것은 허락된 일이 아닙니다. 도둑질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존재하듯이, 여자가 남자를 지도하는 위치에 서는 것 역시 허락된 것은 아니지만 존재는 합니다. 그에 대해 비판도 해야되구요.... 여자 판검사가 많아지고부터 한국 사법부의 권위가 얼마나 추락했는지도 아시길 바랍니다. ...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며, 김연아는 자기절제를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겸손'과 '절제'로 자기가 가진 모든 세속적 영예를 가벼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갖지 못한다면, 그 개인의 인생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겸손'이 전제되지 않은 화려함에는 반드시 치명적 대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김연아 같이 세상을 다 얻은 경험있는 여성이, '결혼생활'에 성공할까요? 맞는 남자를 찾기도 어려울 것이며, 행여 결혼을 한다고 한들 '쇼 윈도우 부부' 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세속영예'의 위험이라는 것입니다.

 왜 조선시대 우리 멋진 선비들이 '홍진의 썩은 명리' 라고 하면서, 세속의 영에에 대해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할아버지 아버지가 해주는 교훈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논쟁할 생각은 없고... 앞으로 글 자주 쓸 생각이니 제 글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보다보면 '아 살다보니 그렇구나' 라는 부분 역시 많이 있을 것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독특하고 재미있으시군요.
님같은 분도 계셔야 세상이 정상인 것이죠.

하지만 陰氣가 득세하는 시대인 점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김연아같은 선수가 애초에 나와도 안 되죠.
도덕적 관념을 예체능에 절대적 기준으로 들이댄다면 수영,체조,  피겨스케이팅, 발레 같은 건 해서는 안 되겠죠.

김연아는 김연아 인생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김연아에게 훈계하는 것처럼 들릴 지도 모르겠군요.

PS : 김연아 선수는 호텔에 묵어야 할 사정이 있습니다. 선수촌에 김연아를 전담하는 스탭들 전부가 다 들어가도록 허용하진 않는 이유에서입니다. 상황을 잘 알아보시고 의견 주장을 해 주십쇼.

商品製作님의 댓글

商品製作 작성일

스탭들 밖에서 만나면 되지요 ㅋㅋㅋ 그건 핑계가 안될듯... 안마나 스트레칭이 필요한 선수는 김연아 외에도 많을 듯~~~  세상의 존재한다고 다 善은 아닙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치고, 여자가 남자 무시안하는 가정 보셨음???  자기 역할이 다 있는 법임... 앞으로 자주 봅시다. 건설적 논쟁도 하면서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님의 청교도적인 생각과는 달리 商品製作이란 필명이 독특합니다....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정부의 소관부처의 조력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만,
그런 일은 도외시하고 다른데에 정책을 쓰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김연아 선수는 대한의 꽃 입니다.
광고수입으로 스포츠인들 중에서 제일 많은 액수의 희사를 하고 있음은 그 부모나 선수 자신의 인격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선수생활을 끝내고 스포츠 지도자가 되리라고 기대하여 봅니다.
이유는 어떻든 러시아로 이민을 간 안현수 선수 같이 출세와 돈에 눈이 멀어서 지금까지 거액을 들여서 키워온 조국을 배신하고 러시아의 선수로 갔다는 것은 선수의 양식을 알아 볼수 있는 것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좌우지간,
 서세원의 대박은 간절히 기대되고,  김연아 역시 소박보다는 대박을 기대합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오늘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북괴에 대북심리전 안하겠다고 항복한 것을 보니,
대한민국은 망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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