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이념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 불온한 발상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모든 좌파이념의 장점들은 현 시점에서의 우파이념인 자유민주주의에 흡수되었고, 앞으로 경천동지할 변화가 없는 한은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다져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죠. 이것이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의 논리고요.

불온한 발상이 아니라도
좌파적 이념을 구현하려고 하면 반드시 부패 부정으로 끌려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수학의 파국이론(Catastrophe Theory)적 관점에서 보면
좌파적 이념의 구현은 "구조적 안정성(structual stability)" 이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

현대? 21세기 물리학적 관점에서보면
좌파적 이념의 구현은 "자연법칙(에너지보존과 엔트로피증가 법칙)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즉 좌파적이념은 그냥 소모적인 인간의 환상 일 뿐이고 구현 가능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자본주의는 친 자연법칙적이며 구조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가 가능한 adaptive system이죠.
현대인간사회를 유지 발전하기위해서는 자본주의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자본주의는 인위적인 게 아니었고, 반대 진영에서 비판하려고 이미 있는 체제에 붙인 이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