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匹馬로 돌아오니 山川은 유구(悠久)하나 숭례문(崇禮門)이 사라졌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인련가 하노라

 

오매불망(寤寐不忘)북한 정권 몰락(沒落)만이 염려되는 남쪽의 좌파들아, 어찌하여 나라의 보배가 불타고 없어져도 복지부동(伏地不動)인가?

슬프다 대한민국,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가?

 

권세를 이용하여 국고를 탕진함이 좌파들의 특권인가?

김 대중은 상전(上典)의 핵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지원하였고

안면(顔面)을 몰수(沒收)한 노무현은 봉하마을 축조에 국민혈세 495억을 퍼붓고 있다.

묻노니 최소한의 염치(廉恥)라도 있는가?

 

특검(特檢) 선호하는 남쪽 좌파들이여! 멀쩡한 생사람 잡으면서 어째서 이 파렴치한 자들을 특검에 소환하지 않는가?

신이 인간에 내린 최상의 선물이 망각(忘却)이라지만

나라의 장래를 위해 이자들의 행적(行蹟)을 밝혀야 한다.

숭례문은 사라져도 대한민국은 영원하리!!

 

2008년2월18일

이 한혁

탈북한 6.25 참전군인

Garden Grove, Orange County

Californi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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