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원하는 군사적 적대관계 해소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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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2-11 17:41 조회1,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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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하는 군사적 적대관계 해소는 간단하다
북한이 주민들에게 극도로 패쇄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고 또한 주민들을 굶어죽게 만들면서 거액의 돈을 투입하여 핵무기를 기어코 만들겠다는 이유도 이해할 수 없다. 남한이 먼저 공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남한을 무서워말고 자기들이 경제부흥을 하여 잘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들이 군사적 적대관계를 해소하자고 주장하려면 먼저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 제2차세계대전 때에 핵무기를 사용한 후에 핵의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핵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사용할 수가 없다. 만약 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발사원점과 공격명령 원점을 타격할 것이므로 북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싶으면 핵무기를 사용 할 수 있다.
북측이 내일 12일 남북고위급접촉을 요청해 온 모양인데 또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하는지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 최근 장성택 처형 등 북한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21세기 현대국가에서는 상식으로 그리고 정상적사고로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북한이 얼마나 긴박한 사정이 있기에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으나 이제 북한은 핵무기를 폐기하고 북한 땅 전역을 영농지역으로 잘 가꾸어 밥이라도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동시에 벌거벗은 산에 조림사업을 하여 여름 홍수 때에도 산사태와 홍수를 막아 일년내내 맑은 물이 흘러가게 해야 한다. 이때에 남한이 북한을 돕지 않고 구경만 하고 있겠는가? 북한은 남북한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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