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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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4-02-11 18:44 조회2,3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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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갑짜기 뜬금없는 고위급(차관)회담 제의라?
정부당국과 우리 국민들은 으아하고 당황할수밖에 없다.
정부는 북한이 손 내민다해서 덥석 잡을게 아니라 신중한
분석을 하고 대응을 해야 할것이다. 북한이 급하면서도 곧잘
벼랑끝 전술을 써왔기 때문이다.
북한이 내부사정상 급한 사정을 내 비치는것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을 단 한명도 출전시키지도 않았는데
김영남이란 자가 러시아 소치로 날아가 푸틴과 서진핑을 만났다.
...
한가하게 소치동계올림픽을 구경하러 갔다고는 나는 믿지 않는다.
김영남의 중요 목적은 중국이 계속 북한을 만나주지 않자
올림픽현장에 간 서진핑을 만나러 갔을 것이다.북중관계계선을
받아보기 위해서 말이다.
서진핑이 이자리서 김영남에 뭐라 했을까? 다른 관련의 상황에
의견교환이 있었겠지만 서진핑이 한국과의 적극적인 관계계선을
요구,촉구 했을것이다. 여기서 나타난 북한의 반응이 이번 남북
고위급회담을들고 나오지 않았을까?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급한게 아닙니다.
김정은은 남한내에서 통일이라는 말이 나돌아서
가능한 빨리 연방제를 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도 개방을 한다는 제스쳐도 보여야 합니다.
남북간의 긴장감도 없애야하고요.
더군다나 박근혜 대통령이 신뢰프로세스를 주장했으니,
김정은 자신이 이제는 긴장을 풀고 경제에 올인한다는 제스쳐만 취해줘도 우리정권은 그에 상응하는걸 해줄수밖에 없음을 이용하는거죠.
뒤로는 핵무기 소형화를 위해 노력할것이이고요. 그것이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당하는 일밖에는 안남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김무성이란 자가 남북 공존 통일를 주장하더군요.
시간은 김정은 편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와 김정은이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요. 박근혜는 지금 계속 간보는 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