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전라도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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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4-02-12 08:42 조회2,2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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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서 실체를 드러내고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했던 사람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연고대생 600명들 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어떻게 북에서 전라도 광주에까지 와서 특수전을 하고 어떻게 북으로 복귀를 했을까 하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었고, 좌익들과 종북들은 이런 점을 들어서 말도 안된다고 오히려 덮어 씌우기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518에서 연고대생 600명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가장 많이 본 글은 전옥주의 글이었었는데, 전옥주의 글에서 연고대생 600명이 직접 언급되는 대목은 별로 없었으나, 글 맥락상 전옥주에게 방송용 쪽지를 주거나 오더를 한 사람들은 연고대생 600명들이었는 바,
이들은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을 했고, 그 길목에서 많은 시신들이 발견이 되었고, 그 시신들은 군중동원에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 동해와 서해에서 각각 광주로 진입을 한 북괴군은 전남 각 해안에서 고첩들에 의해 안내되고, 은신되면서 공권력이 사라져간 전남일대에서 광주로 호송하기는 식은죽 먹기보다 쉬웠을 것이고, 어선을 위장한 간첩선이나 반 잠수정 그리고 잠수함에서 각각 비무장 요원 300명씩을 호송하기란 어렵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노예 숫자나 노예주들의 실체가 파악된 적이 한번도 없는 지금에서 어설피 노예주들을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을 것인데, 그 이유는 노예주들은 거의 다 토착세력들이고, 그들 중에는 국가권력을 다루는 실세들도 없으란 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만일에 광주에 홀연히 나타나고 사라진 연고대생 600명이 노예주들에 의하여 보호되었다면 그 내막은 절대로 밝혀질수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
제가 오래 전부터 노예주들에 의해 연고대생 600명이 보호되고 은신되었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확인을 하지 못하여 근거를 인용하지 못했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갖아 주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좀웃어요님의 댓글
좀웃어요 작성일
@하느님이 있다고 하는데.칼기사건.1.21습격사건.5.18사건+지만원 습격사건등을 보면 절때로 하느님은 엄꼬
@비리란게 주고받는데 배달사고나,논공행상이 잘안되어 일어나는데
10건이 생기면 1건만 신문에 들어남니다
@이유: 주어서 이롭고.받아서 이로우면 물속에 잠김니다
@그건 오야지끼리 단독운전으로 직접 처리 하고 ,가운데 사람을 끼우지 않슴니다
@호남사람들 대부분은 법없이도 사는 사람임니다 ,600명은 니북특수군인데
어슬프게 숨기는거 보면,하품만 나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