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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딸이 외우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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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02-10 02:33 조회2,3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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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딸이 외우던 시나리오>20140209

 

'국정원 댓글 사건' 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리자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충격적인 재판 결과"라고 반발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청장의 영장 보류 압력 여부

▲수사 방해가 되풀이되면서 권 과장의 서울청에 항의 전화 여부

▲서울청이 수서경찰서에 제대로 된 분석 자료를 보냈는지 여부에

대한 것 등 세 가지였다. 

 

세 가지 핵심 쟁점에 대한 권은희의 주장은 모두 명확히 입증할

근거가 없었고 권은희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다.

뿐만이 아니다. 재판부는 "경찰관 17명이 증언했는데, 권은희 과장을

제외한 다수 증인은 서로의 진술과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는 진술을

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그렇다면 권은희는 전혀 있지도 않았던 일을 있었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것은 분명히 있는 것도 없었다고 하는 등 자신에게 유리하게

꾸미고 둘러대고 거짓말 한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그러니까 권은희는 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한 것이고 구체적 근거도 없이

멋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부를 비난한 것이다. 국가공무원

신분으로서
더욱이 사법 경찰관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까지 한 것이다.

종북 세력이나 날나리 건달 정치꾼들 뺨칠 정도로 고도의 정치 공작을

일삼고 있다는 오해를 살만하다. 

 

지난 2012년 12월 12일 민주당이 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국정원

여직원을 고발하자 수사를 맡았던 수서경찰서는 12월16일 국정원

여직원 컴퓨터에서 대선관련 댓글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2월6일 민주당이 그 사건에 대해 수사축소와 은폐혐의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4월18일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다시 수사에 착수하자 그 다음 날인 4월19일

권은희는 "서울경찰청이 댓글 수사에 부당 개입했다"고 폭로했다. 

 

여기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몇 가지 있다. 민주당의 박지원 박범계

의원 등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찬사로 추켜세웠던 채동욱이 검찰총장이 되자마자 댓글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던 점과 채동욱과 한통속인 윤석렬에게 팀장을

맡겼던 점,
 

 

그리고 4개월 전에는 대선관련 댓글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던

권은희가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다음 날 양심선언이라는 이름으로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어떻게 소설 쓰듯이 상황을 엮었는지를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일에 부정비리, 친북반정부 데모 파업 등 무슨 큰일만 벌어지면

얼굴 없는 손으로 지목을 받아온 사람들,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정치인의

탈을 쓰고 있는 매가톤급 정치공작원의 기획연출은 없었는지 궁굼하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나라의 앞날을 위해 실제로 그런 자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되는 심각하고 중요한 일이다. 

 

권은희의 폭로가 있자 당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문희상은

광주에 가서 권은희 과장이 양심선언을 하지 않았다면 이 엄청난 사실은

그냥 묻힐 수도 있었던 사안이다. 그 용기 있는 말로 인해서 그분은

광주의 딸이 되었다. 민주당은 당력을 총 동원해서 광주의 딸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의 딸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가 붙기 전, 권은희는 청주에서

변호사를 할 때 자신에게 사건을 위임한 사람에게 거짓 증언을 하도록

꼬셨다는 의혹을 받아 검찰의 내사를 받은 일이 있고 형사사건

수임실적에 대해서도 지방변호사회측의 조사설까지 나돌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호사가 거짓 증언을 하도록 꼬득였다면 법조윤리에 반하는 중죄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번 국정원녀 사건 수사와 관련해서 권은희가 하는

얘기의 신뢰성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권은희는 교활한 정치공작원의 마수에

걸려들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본다. 호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민주당과 손을 잡고 시나리오만 성공한다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시나리오도 그럴듯하고 연기도 열심히 했건만...안 됐구먼 쯧쯧쯧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30184852671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문제는 마수에 걸려들었는지-아닌지가 아니라 _
구조적인 인성(人性)이다.
뿜어내는 인상(印象)이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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