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과거사업무지원단은 민족주의의 표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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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02-08 12:23 조회2,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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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과거사업무지원단을 폐기하면,
분명 민족주의자들이 박근혜를 욕할것이다, '친일 미화하려고 과거사위 폐지한다'고.
말도 안되지만, 먹히는게
민족주의가 횡횡한 한국의 현실이다.
이 현실을 차차 개선해나가려면, 먼저 단군신앙을 삭제하고, 5천년역사도 삭제해야 한다.
조금씩 민족주의를 빼야 한다.
그리고 결국 단일민족사상을 폐기해야 한다.
한민족은 처음부터 형성된게 아니라 통일신라시기부터 형성되었고, 그 이전에는 한반도에도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계 북방계가 뒤섞여 절대 단일민족이 아니었다고 가르쳐야 한다. 한반도에 중국인도 살다 융화되었고 일본인도 살다 융화되어 한민족이 형성되었으므로 그들을 저주할 이유도 사라진다.
과학은 고대 반도인이 서로 다른민족이었다는 것을 확증한다.
민족주의가 과잉되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내가 알기론, 백범일지는 각종 테러 지시가 난무해, (전과)백범 일지라는 비아냥도 듣는 책이다. 팩트로 보면 김구는 테러리스트인데, 왜 우익들이 이 말을 싫어할까? 팩트보다는 민족주의가 앞서기 때문이다. 민족주의가 앞서면 이성은 마비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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