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씁스레한 기분을 떨칠수가없다
한화갑씨라고 그런직책을 맡지 말라는것은 아니다
그역시 능력도 있을것이고  역량도충분할것이다

그런데?
한반도평화재단이  외교부산하부서 라고하는데
그러면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이 아닌가?

조직도를 보니 연구소를 비롯하여
최소  100여명 이상은 거느린 조직으로 보인다

박근혜대통령이 부탁하여 그를 중용한것이라면
박대통령의 통치개념에 아주 섭섭한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한화갑씨는 프로필을 보니 1939년생이다
지박사님보다 등록프로필상 3년이 연상이다

나는  지박사님이 연세가 많은, 이제는 일할연배가 지난분으로 생각했는데
한화갑씨의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의 직함을 보니
지박사님은 청춘이시다

혹시 박대통령이  2012년 대선에서 적?의신분으로 도와준데대한
보은의 자리였다는 것인가?

2012년 대선승리의 요인이,
승리의 결정적인 가름길을 낸 사람들이
저쪽지방출신으로 박근혜를 옹호발언해온 인사들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뜻인가?

그렇다면
2012년 박근혜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시피하면서
거리에서, 등산로에서,  시민들과접촉하면서
인터넷공간에서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면서
목이쉬도록 외친
한화갑씨보다 나이도젊고 폐기넘치는
저명인사분들은
아버지시대에 보은을 받앗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것인지?

그래서
중용하지 않은것인지?

그에대한 해명을 들어야할것 같다 

자리보고 일하는것은  아닐것이지만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의 나이와
지박사님의 나이가 비교되는게 
나만의 속좁은 생각인가?
(오늘오전 한화갑씨는 티비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박정부를 옹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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