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방치한 자주민보 “김정은 원수 인민사랑” 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4-02-06 13:24 조회2,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시가 3개월이 지나도록 종북매체 자주민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5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측은 종북매체 자주민보는 지난해 11월 초 자주민보의 표현물이 신문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원에 등록취소심판 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으나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실제 청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변호사 선임이 계속 반려되는 등의 이유로 시일이 소요됐다”며 “최근에야 변호사 선임이 이뤄져 곧 등록취소심판 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박 시장의 정치적 견해와 자주민보와 코드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폐간을 망설이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원순 시장의 방치속에 자주민보는 5일 “조선의 김정은 원수가 고아들의 양육시설인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하여 인민사랑을 강조”했다며 북한 세습독재자를 추종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자주민보는 북한 체제와 세습독재를 찬양하고 종북인사를 영웅화하는 등의 행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정부의 소송업무를 대행하는 정부 법무공단에 자주민보에 대한 ‘등록취소심판 청구의 안’을 제출했으나 지자체사무를 맡지 않는다며 수임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자주민보 폐간을 위한 소송업무에 고문변호사들이 사건 자체를 회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권 대표는 설명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413 | |||||||||||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