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국가의 배임이자 직무유기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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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證人 작성일14-02-06 16:53 조회2,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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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1980년 3월 28일 동아일보 기사다. 「북한, 대남게릴라전 획책」이란 제목과 「간첩남파, 지방방송국 등 점령계획」이란 소제목으로 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의 보도를 인용보도했다. 마치 5.18광주사태를 예고한듯 한 기사다,
채널A가 5.18광주사태시 광주에 직접 침투했었다는 한 탈북자와 인터뷰 한 내용을 방송에 내 보냈다.
TV조선에서는 북한 고위층으로 망명한 황장엽씨와 수행원 김덕홍씨를 취재한 월간조선 기자를 출연시켜 당시 황장엽씨 등의 증언을 방영했다. 이 증언에 의하면 5.18광주사태가 있고 난 후 북한에서 훈장 받은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왜 훈장을 받았을까? 이 일련의 보도와 증언들이 필히 상호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5.18광주사태의 발발과 전개과정, 사후 여러 정황 등에서 이처럼 해명하지 못한 많은 의혹이 있슴에도 이를 무시하고 우격다짐으로 "민주화운동"이었다고 논공행상을 벌인 것은 국가의 배임이자 직무유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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