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을 새롭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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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야 작성일14-02-07 00:22 조회3,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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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4일을 젊은 연인들이 쵸콜렛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만 알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러나 사실은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일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사살한 쾌거를 이루고 체포 되어 재판 다운 재판도 받지 못한채 1910. 2. 14 사형선고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일제는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이를 잊게 하기 위하여 발렌타이데이라는 국적불명의 이름을 덧쒸워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국민들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기억할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주변 사람과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얘기하시고 사용하시는 카톡이나 밴드에도 올려주시고 다른 사이트에도 전파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젊은이들에게 혼을 불어넣어주는 그런 교육으로 거듭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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