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싸이트에서도 될 수 있으면 5.18에 관해 건드려 서 이롭지 않다고
생각되어 취급을 안한니다.
사실은 일베도 5.18을 건드려서 어렵게 되었거든.
수컷도 일베의 망하는 것을 보았으니 회피하는 것이지요.

지만원 박사님께 협조하는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
앞날을 축복합니다.

분탕전문가가 침투해서 이간질 공작을 펴고있을겁니다.
+알파(변대표 침몰시키) 인거죠

그리고, 수컷닷컴 관리자가
대기업 광고수주 PT를 작성해야 하는데
시스템클럽 막느라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는 걸로 봐서,
광고 받는데, 악영향이 있을까 제제하는 것 같습니다.
전라도사람들이 수컷사이트를 일베처럼 패륜으로 몰고갈까 겁나서,
5.18을 언급도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돈 들여, 사이트개설했으니, 광고는 받아야겠지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사이트 개설할 때, 5,18 얘기는 금지시킨다고 공고를 냈어야지,
지금와서, 사람들 감정상하게 하며 쫓아내고, 5.18 언급을 막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관리자가 잘못해도 한참 잘 못 했습니다.

인간의 상념은 실제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파워를 사용하는 길은 두 가지 외엔 없습니다. 즉,
이기성과 비이기성에 사용.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5,18세력은 당연히 이기성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인간은 두 개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하나와 전쟁을 해야만 합니다.
빛이 성장할 수록 어둠은 사라집니다.
비이기성은 빛에 속한 성질입니다.

변희재 대표는 시스템클럽을 매도하는 작전 세력이 있다는 사실에 가장 주목했어야 했고 그렇다면 오히려 수컷닷컴에서 시스템클럽을 매도하는 자들을 먼저 밴 시켰어야 하는 게 정상이지요. 그랬다면 문제가 커지는 일도 없었을텐데 현실은 반대로 갔네요. 변희재 대표의 오판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을 우파의 적이라 생각하는 걸까요? 기가 막힙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14-02-07 20:56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그럼,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익인사들중에 박사님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지만원 박사님이 박근혜 대통령에대한 돌직구 발언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박사님의 말의 속 뜻을 모르고, 겉 의미만 파악해서,
박사님에대해 오해와 섭섭함을 느끼는 우익인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박근혜대통령이 잘되라고 한 말을,
박대통령과 우익들의 발목잡는 괘씸한 말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갑제씨와의 관계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 근거도 없이, 자기가 광주폭동때 광주에 잠시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5.18에 북한군 개입이 없었고, 5.18을 반공민주화운동이라 말하는 조갑제기자를
지만원박사가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공개토론까지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갑제기자가 박사님을 미워하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아니면 그전부터, (이유야 모르겠지만)
조갑제기자는 지박사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조갑제닷컴에서 지박사님 음해글을 한동안 지우지 않고,
계속 걸어둔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주인인 조갑제씨가 글을 책임지고 내리고,
후속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방관해서 박사님이 분개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지만,
조갑제씨와 친한 우익인사들이, 지박사님에대한 안 좋은 얘기를 계속 듣는 것 같습니다.
수컷닷컴 관리자도, 자기들이 미디어워치라는 언론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지박사님에 대한 신빙성있는 안 좋은 얘기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데, 공개안할테니,
수컷닷컴에서 5.18, 광주 얘기 그만하고 시스템클럽으로 돌아가라고 협박했죠.
이렇게 말한 것도 앞에서 말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정보라는게, 아마 조갑제닷컴에서 허무맹랑한 사실로 지박사님을 음해한 것과 관련될 것입니다.

좀 더 첨언하면 대부분의 인간은 빛과 어둠을 동시에 갖고 있는 회색의 포지션을 취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달라요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민주장사, 복지장사, 버수장사, 통일장사, 평화장사, 행복장사,..
대부분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 발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