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라 묻습니다만, 1.21때 33명이던 31명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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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4-02-07 19:43 조회2,2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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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차이(의미)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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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이북으로 넘어갔다면.. 그걸 놓진 우리 군경찰이 무능했다는걸 의미하니까
그걸 숨기려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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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이북으로 넘어갔다면.. 그걸 놓진 우리 군경찰이 무능했다는걸 의미하니까
그걸 숨기려했던건가요?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게 아니죠.
2사람이, 들키지않고(잡히지않고) 북한으로 되돌아간 걸로 믿게 만드는거죠.
즉 두사람이 체포된 뒤, 살아돌아간 사실를 숨기기 위한 것.
후에 그 두사람이, 북한내부의 휴민트들을 만드는데 일조 했다는겁니다.
그 조직을 김대중이 알려줘서 숙청되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rokfv.com/contents/sub0701.php?code=2 : 1968.1.21 '김 신조'사태, 文化日報/國民日報 記事.廣告!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1.21 사태에 33명이 침투했다는 김유송 상좌의 주장이 입증되었다는 건 바로 김유송 상좌의 다른 주장, 즉 5.18에 북괴 특수군이 침투하여 주동했다는 주장의 신뢰도도 함께 높여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5.18 진실 알리기가 현재 우익 운동의 최고 맥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북으로 넘어 간 2명이 휴민트 조직을 만들었고 그 조직을 김대중이가 북에 알려줘서 숙청되었다는 주장(역시 김유송 상좌가 한 것임)의 신뢰도도 함께 높아져서 김대중의 정체를 바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