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은 박근혜통령이 지켜주지 못한다.(3)- DMZ 평화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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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4-02-05 22:47 조회2,45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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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쑈를 기화로 드디어 박근혜통령의 폭주가 시작된다.
작년말, DMZ 평화공원에 올해 300억원 예산이 배정되었다. 총 2500억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냥 구상차원이 아니라 기필고 일을 벌이겠다는 박통령의 의지이다. 정부가 밝힌 DMZ 평화공원 개요는
남북한의 DMZ를 가로지르게 되며 남북한뿐 아니라 전 세계 국민에게 DMZ
평화공원을 개방해 공원 안에서 남북한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기본 방향. 지난해 5월 박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DMZ 평화공원 구상을
처음 밝힌 이후 정부는 공원이 현실화되면 공원 방문객들이 공원 안에서나마 남북한을 오가며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통로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박통령은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DMZ 세계평화공원을 건설해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허물고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해 한반도를 신뢰와 평화의 통로로 만들면 통일은 그만큼 가까워질 것”이라고 했다.
DMZ 평화생태공원의 안보상 치명적 문제
기본적으로 북한체제에 대한 환상과 몰이해에서 시작되었다. 남북한을 자유롭게 왕래하게 만든다는 것은 전제부터 잘못된 구상이다. 북한은 이동의 자유가 없다.
이를 어떻게 박근혜통령이 북한사람들을 자유롭게 이동시킨다는 것인가? 박근혜통령은 2002년 5월 10일 방북하여 김정일과 면담하면서 평양의 환대에 취해 평양이 곧 북한이라는 착각에 빠진듯 하다. 설사 국민혈세를 투입해서 공원이 완성되었다쳐도 전세계 관광객들이 언제 테러의 대상이 될 지 모르는 위험지역에 관광하러 올 것인지, 어떻게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것인지 답이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이 마식령스키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고 하는 것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이는 결국 제2의 금강산관광지로 만들어 통행세등의 명목으로 김정은에게 거액을 갖다 바치겠다는 구상인 것이다. 김대중,로무현이 북에 돈을 퍼주어 얻은 것은 김씨왕조의 수명연장과 북핵위기뿐이었다. 박근혜통령은 이를 두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고 주장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잇는 새포장 구제품에 다름아니다. 2,500억원을 퍼붓고 그 몇배의 거액을 퍼주어 김정은의 신뢰를 얻겠다?
지만원박사는 일찌감치 DMZ 평화공원에 대해 간첩의 접선장소요 정보를 북으로 념겨 주는 허가된 자유공간이 될 것이며 이는 노무현이 2007년 10월 3일, NLL평화구역 설정과 함께 김정일에 제안했던 내용으로 DMZ안에 견고하게 구축된 남측 초소(GP) 80~90개와 북측 초소 150~160개를 제거하고 남북 4km의 밴드 공간에 남북한 사람들이 자유로 드나들게 하겠다는 것은 정신나간 헛소리에 불과하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덧붙이면 결국 남한측만 군시설을 철거하고 북측은 1개도 철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는 북한에게 쳐들어 오라고 길을 터주는 짓이 된다.
집토끼취급받던 애국우파 국민들은 튼튼한 안보속에 선진대한민국을 바라며 엄동설한에 박근혜를 찍었다. 그러나 돌아온것은 냉대와 푸대접뿐이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5.18광주 인민봉기의 진상을 파해치는 애국진영의 입을 막고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의 공약이라며 제주 4.3무장폭동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했다.국가의 행정수반이 인사에 어두워 기회주의 웰빙세력들을 기용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애국우파 국민들을 집토끼취급한 대가가 어떻게 되는지 이제부터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애국우파 국민들은 이제부터 진도개가 되어 박근혜통령의 위험한 짓들을 살점이 뜯어지도록 저지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유권자의 권리로써 박근혜통령의 하야를 요구한다.박근혜통령은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대통령을 모욕시켰다. 대한민국의 근대화 산업화를 부정하며 종북좌익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준, 있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대중,로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DMZ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으로써 박근혜통령은 자격이 없어졌다. 이는 절대로 허용할 수 없는 짓이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코스는 얼마든지 있다. 박근혜통령은 자택으로 돌아가 요덕수용소를 통해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해 보기 바란다.
기본적으로 북한체제에 대한 환상과 몰이해에서 시작되었다. 남북한을 자유롭게 왕래하게 만든다는 것은 전제부터 잘못된 구상이다. 북한은 이동의 자유가 없다.
이를 어떻게 박근혜통령이 북한사람들을 자유롭게 이동시킨다는 것인가? 박근혜통령은 2002년 5월 10일 방북하여 김정일과 면담하면서 평양의 환대에 취해 평양이 곧 북한이라는 착각에 빠진듯 하다. 설사 국민혈세를 투입해서 공원이 완성되었다쳐도 전세계 관광객들이 언제 테러의 대상이 될 지 모르는 위험지역에 관광하러 올 것인지, 어떻게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것인지 답이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이 마식령스키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고 하는 것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이는 결국 제2의 금강산관광지로 만들어 통행세등의 명목으로 김정은에게 거액을 갖다 바치겠다는 구상인 것이다. 김대중,로무현이 북에 돈을 퍼주어 얻은 것은 김씨왕조의 수명연장과 북핵위기뿐이었다. 박근혜통령은 이를 두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고 주장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잇는 새포장 구제품에 다름아니다. 2,500억원을 퍼붓고 그 몇배의 거액을 퍼주어 김정은의 신뢰를 얻겠다?
지만원박사는 일찌감치 DMZ 평화공원에 대해 간첩의 접선장소요 정보를 북으로 념겨 주는 허가된 자유공간이 될 것이며 이는 노무현이 2007년 10월 3일, NLL평화구역 설정과 함께 김정일에 제안했던 내용으로 DMZ안에 견고하게 구축된 남측 초소(GP) 80~90개와 북측 초소 150~160개를 제거하고 남북 4km의 밴드 공간에 남북한 사람들이 자유로 드나들게 하겠다는 것은 정신나간 헛소리에 불과하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덧붙이면 결국 남한측만 군시설을 철거하고 북측은 1개도 철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는 북한에게 쳐들어 오라고 길을 터주는 짓이 된다.
애국우파 국민들은 진도개가 되어 이를 저지해야
집토끼취급받던 애국우파 국민들은 튼튼한 안보속에 선진대한민국을 바라며 엄동설한에 박근혜를 찍었다. 그러나 돌아온것은 냉대와 푸대접뿐이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5.18광주 인민봉기의 진상을 파해치는 애국진영의 입을 막고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의 공약이라며 제주 4.3무장폭동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했다.국가의 행정수반이 인사에 어두워 기회주의 웰빙세력들을 기용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애국우파 국민들을 집토끼취급한 대가가 어떻게 되는지 이제부터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애국우파 국민들은 이제부터 진도개가 되어 박근혜통령의 위험한 짓들을 살점이 뜯어지도록 저지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유권자의 권리로써 박근혜통령의 하야를 요구한다.박근혜통령은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대통령을 모욕시켰다. 대한민국의 근대화 산업화를 부정하며 종북좌익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준, 있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대중,로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DMZ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으로써 박근혜통령은 자격이 없어졌다. 이는 절대로 허용할 수 없는 짓이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코스는 얼마든지 있다. 박근혜통령은 자택으로 돌아가 요덕수용소를 통해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해 보기 바란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작년말, DMZ 평화공원에 올해 300억원 예산이 배정되었다. 총 2500억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냥 구상차원이 아니라 기필고 일을 벌이겠다는 박통령의 의지이다."
그렇네요. 예산이 배정되었다면 실제로 추진하겠다는 것. 지금 간을 보고 있겠지요.
이석기를 체포한 것도 저런 일들을 벌이기 위한 면피용 사전작업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네요. 만약 이석기 체포없이 그냥 DMZ 평화공원을 추진하고 국정원 해체 작업을 하고 4.3 추념일 지정 등을 해 버리면 당장 대다수의 우익이 알아챌테니까요. 지금 정보에 어두운 우익들은 "그래도 이석기는 체포했으니"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더군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평화공원계획을 종북좌파 격리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3개월식량만 주고 북한으로 가든지 죽든지 알아서 하라고, 방북한 사람들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