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클럽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드립니다.

박사님은 이미 작년 말에 은퇴를 선언하셨습니다.

애국운동의 큰 틀의 한 분으로서

그리고 5.18 운동에 대한 정말 커다란 문제 제기를 하신 분으로 저희는 기억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미디어워치라는 언론사와 함께 하는 곳입니다.

수없이 많은 제보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싫어할 만한 제보와, 구체적인 증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싶습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에 집중 좀 하게 해 주십시오.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님이 지난 주에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국 사이트 중에 저희처럼 대기업에서 광고를 제대로 수주할 수 있는

하루 방문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곳도 찾기 힘듭니다.

오늘 하루, 원래는 광고제안서 pt 만드는 것이 당초 일정이었는데,

시스템클럽 방어하느라, 하루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관리자 모두 밥도 컵라면 세 개 먹은 것이 전부입니다.

그만 좀 하십시요.

저희가 알고 있는 것은 가슴에 묻을테니,

여러분들도 시스템클럽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박사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