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황당한 민법개정안이 만들어졌네요......정규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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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2-05 00:00 조회2,2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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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과 문명의 본질을 무시한 민법개정안을 비판하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vWEkxo0OfA&feature=player_embedded
저런 황당한 법안 뒤에는 반드시 여성부가 있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호주제 폐지의 연장이지요. 문명과 사회의 필요는 일체 무시하고 오로지 여성의 권리만 찾으려는 여성부의 반사회적 작태,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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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KBS 이거 여론조사 함 해 볼래?
여성부 존패(存廢)여부 말이다.
행안부 내(內)에 여성국(女性局)-편제 하나면 될낀지? 안될낀지?
-여성부가 상속재산 문제를 쥐뭉개고 있는 것은 아니라꼬 보지만, 정규제씨 말 마따나- 이 법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아그들이 쫌 모자라는 것은 분명 한거 같따! 등꼴 빠지게 일해 놓으니까, 한방 부르스로 차지 할라꼬 하는 인류들 마니 머니 탄생 할끼라!
(노령으로 진입하는 여성의 권익을 과소평가 할라꼬 하능기 아이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그 권익이 소중하기는 하지만 무소불위의 절대적인 건 아니지요. 사회 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필요와 더 큰 가치를 위해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 권익을 희생해야 할 때도 있는 겁니다. 그러나 여성부와 여성주의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여성의 권익은 조금이라도 희생하면 안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를 가지고 있는 게 문제.
그리고 노령으로 진입하는 여성의 권익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저런 황당한 법안을 만들 게 아니라 가족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시행하는 게 훨씬 더 근본적인 대책이지요. 그러나 여성부와 여성주의자들의 그 간 행태는 오히려 여성의 권익을 절대시하여 가족 간의 결속을 약화시키는 짓들을 해 왔지요.
알고 보면 대한민국 여성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여성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