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이상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사 작성일14-02-02 11:18 조회2,18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엊그제 국회방송을 보면서
참으로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이제는 아주
북한을 따라가는 것 같다.
복지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마당에
방과후 학교라는 제목으로 또 한번
교육계에 회오리 바람이 일것 같다.
10시까지 학생들을 관리하고
방과후 교사들에게는
국가에서 2급 자격을 부여 한다는등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사회기업에 맡기겠다는것인데
벌써부터 이상한 그릅들이
먹이감을 놓고 이익싸움이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태안해병대체험사고를 벌써 있었는가?
그런데 묘한것은 학부모들의 동의하에서 사업이 진행된는 것이다.
이제는 내자식의 교육을
국가에서 인정하는 단체인지
사설단체인지도 불분명한 곳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만약의 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의 주체가 없을 수 있다는 사황이다.
이러한 정부의 시책으로
그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들이 누구라는 사실을
우리는 좌파정권하에서 너무나 경험을 많이 하였으며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바
그 피해는 말로 다하기 힘들다 할 것이다.
차라리 북한식 교육을 도입하는 것이 더 났겠다는 생각이다.
오히려 북한 괴뢰집단의 교육제도보다 더 문제가 크다 할 것이다.
정부의 정책하나가 잘못되면
그에 따르는 부작용의 파장으로 인한 국가적 국민적 피해가 얼마나 위중한가에 대하여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뭇지 않을 수 없다.
이 정부의 정책입안자들은 생각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차라리 전교조를 합법화 시키는 것이 훨씬 피해가 적으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북한을 방문한 자들의 정치입문에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경계를 하여야 할 대상인가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금 교육부 장관넘은 노무현이 밑에서 일하던 놈
이런 놈을 교육부장관으로 임명한 박근혜가 이상터니...
이제 이런 엉뚱한 짓을 하는 의미를 박근혜는 아는지...모르는지???
자꾸 박근혜의 정체성에 의심이 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