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애국 우파에 의해 하야할 경우 오히려 박정희가 민족의 영웅임이 더 부각되고 알려지게 되지요. 박근혜 하야의 명분 중 하나가 바로 박근혜가 박정희를 배신했다는 것이니까요. 우익이 박근혜 하야에 성공했다는 말은 그만큼 박정희를 많이 알렸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즉, 박근혜를 퇴진시키는 게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정당성과 업적을 널리 알리는 길입니다. 박정희는 박정희 그 자체로 민족사에 우뚝 선 영웅이지 박근혜의 잘 하고 못하고와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우익이 박근혜 퇴진 운동을 벌여야 박근혜가 유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그냥 두면 절대로 유턴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좌익빨갱이척결단님의 댓글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 14-02-02 21:55

박근혜에 매서운 비판과 충고를 해야한다는 말씀은 공감하지만 좌익에 물든 젊은세대들은 자기딸도 못가르친 대통령이 가난없애줬다고 뭐가대단한거냐고 존경하는지할 반응을 보일것을 우려해서 쓴겁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2-02 21:57

별 걸 가지고 다 걱정하시네요. 자식이 부모보다 못한 건 흔한 일입니다. 그 거 가지고 박정희의 위대함을 깎아내릴 수 없습니다.

더구나 박정희 대통령은 불의에 서거하셨기 때문에 자녀들 교육을 마무리할 시간이 없었지요. 그 거 이해 못할 국민들은 없습니다. 서거 후 아들인 박지만이 잘못한 게 박정희의 탓이 아니듯이 딸인 박근혜가 잘못한 것도 박정희의 탓이 아닌 겁니다.

무슨 空想들을 하십니까?

지금은 박근혜가 하루 빨리 보수우파로 회귀하기를 빌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는 그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좋게 생각합시다.

유람가세님이 옳고 , 좌익빨갱이님 최성령님은 틀렸습니다.
최성령님은 평소 좋은 글 올려 주셨으나 , 여기서는 틀렸습니다.

이제껏 박근혜의 행보로 보아선 U턴보다는 직진을 할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5.18이라던가 4.3추념일제정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악화된 상황을 보수적 마인드를 가지고서는 수습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박근혜의 하야가 대한민국이 사는 길입니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적화의 마침표가 될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일을 만나는 순간 적화노선에 세뇌 되었기 때문입니다

rndpffidi  님 글 감사합니다. 김구도 김일성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만나고난 후 공산주의 편 들었고 ...
적( 저 사람들의 목표는 남한의 공산화 임 )을 만나서 무엇을 얻겠다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