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교수, 정치사기꾼, 기업인은 교육감이 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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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1-29 11:21 조회1,9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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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교수, 정치사기꾼, 기업인이 교육감이 되어서 안된다
20여 년 전부터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해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여 상영을 한다면 일주일도 안 되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될 것이다. YS가 전교조를 탈퇴조건부로 복직을 시키고, DJ가 전교조를 합법화해주고, MH가 전교조를 꽃피우고, MB는 전교조의 활동무대를 크게 확대시켰다. 이 나라는 이상하게도 대통령과 정권은 모두 전교조 편이다. 학교에서 전교조교사가 교무실에서 교장에게 트집 잡는 모습은 막노동판에서나 볼 수 있고, 파시장 목로주점에서 만취객의 모습에서 볼 수 있고, 좌파와 우파가 벌이는 끝장토론 현장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필자가 교장발령을 받은 학교는 전교조 교사가 교사 30명 가운데 23명이었다. 이 비율은 78%다. 최근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에서 발표한 전교조 상위 20% 이상 중학교 명단을 보면 총67개교이며, 그중 전교조 교사가 가장 많이 포진된 학교는 겨우 48%에 지나지 않는다. 이 정도는 그야말로 조족지혈(鳥足之血)이다. 여기에 비하면 필자가 근무했던 학교는 전교조가 78%나 되었으니 전교조 아지트나 소굴이라고 할만하다.
당시에 학교운영위원이 교육감을 선거로 뽑았는데 그 때에도 근소한 차이로 겨우 우파후보가 당선되었다. 그 때 전교조가 학교운영위원을 독식하여 그들이 미는 후보를 교육감에 당선시키려고 학교운영위원 선정에 개입을 했고, 교육감 선거운동을 하려고 수업을 빼먹고 남의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들이 미는 교육감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 학교가 몹시 혼란하였다. 이 때 만약 교육감선거를 직선으로 하면 유권자가 많아 전교조가 미는 후보를 낙선 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졌다. 서울,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광주 등 6개 시도에서 전교조가 미는 좌파교육감이 모두 당선되었다. 당시 서울시와 경기도까지 전교조가 미는 교육감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보고 전국 인구의 50%나 되는 지역 주민들이 학교가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을까 하고 크게 놀랐다. 위 6개 지역에서 교육감에 당선된 자들은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절대로 교육감이 되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었다.
YS가 마치 민주주의의 화신인양 떠벌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얼마나 황당무계하고 정신없는 주장인지 국민들은 이제야 알게 되었으리라. 현재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나 시. 도지사선거는 물론 기초의회나 광역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이 얼마나 부정부패가 심한지 더 말하여 무엇하겠는가! 게다가 교육감까지 직선으로 선출하다 보니 철면피 좌파운동가나, 사기술이 능한 정치꾼이나, 돈밖에 모르는 기업인들이 교육감후보로 나오는 꼴을 보면서 심각한 문제를 느낀다. 현재 종북세력의 내심에는 국정원장이나 경찰서장도 선거로 뽑고 호주제를 폐지한 원인행위자들이므로 심지어 아버지도 선거로 뽑자고 주장할 것이다. 한때 좌파대통령이 집권했을 때에는 전교조가 단위학교 교장을 그 학교 교사들이 선거로 뽑자고 주장했던 때가 있었다. 당시 세계에서 교장을 선거로 뽑는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변방에 있는 조그만 자치구 하나와 폴란드에 있는 어느 자치구 한곳뿐이었다. 이와 같이 전교조는 그들에게 유리한 주장을 하려고 세계 구석구석에서 유리한 사례를 찾고 있었다.
교육감을 선거로 뽑는다는 것은 단위 학교 교장을 그 학교 교사들이 선거를 통하여 뽑자고 주장한 전교조의 목표와 맥을 같이한다. 어느 학교에서 현직 교장을 두고 교사들이 교장을 선출한다면 선거 후에 그 교장은 어느 학교로 가야하며 그 교장의 자리가 어디에 있겠는가? 현재 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순환보직제라 소정의 임기가 되면 시. 도교육감의 교육 목표에 따라 인사이동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학교수들은 상당수가 좌파이고 나머지는 모두 중도인 것 같다. 그들이 제자들에게 좌파 이념교육을 시켜 교육현장에 교사로 배출하니 교사들 상당수가 좌파 성향으로 변질 된 것 같다. 이러한 좌편향 교수가 교육감에 당선되거나, 교육목표도 없는 정치꾼들이나, 돈만 아는 기업인이 교육감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대통령이나 교육부장관이 교육감을 임명해야 하고, 교육감 자격은 초. 중. 고등학교에서 연금 만기인 33년 이상을 재직했거나 정년퇴직한 교사나 교장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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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비단 '도 교육감'들뿐만 아니더라도! ,,. 무조건! /// 빨갱이 사상을 지닌 자는 일절 행세치 못하게 끔 해야만 함! ,,,. 판사건, 검찰이건, 경찰이건 하찮은 구실아치 吏(리)! 官吏들이건! 특히 '판사'롬들이 빨갱이로 되면 나라가 완전 깽 판이 됨! ,,. '지방 자치제'도 빨갱이들을 용인하면 무슨 값어치가 있겠으료? ,,. ////// 빠드~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국가의 대소사가 나쁘게 그리고 거꾸로 돌아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 중 교육감을 선거로 하니 좌파가 극렬하게 선거운동을 하여 전교조성향의 후보나 국가보안법 폐지 세력이나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자들이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이 자들은 교육을 적화통일의 일꾼을 기르는 도구로 악용하려는 자들이다. 이러한 교육목표를 가진 자들이 교육계의 수장이 되어있으니 학교가 붕괴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더큰 문제는 학교가 이렇게 망해가도 대통령도 장관도 검사도 판사도 그리고 직접 막대한 손해가 가는 학부형도 별 문제를 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전국민이 좌파불감증, 종북세력 불감증, 빨갱이 불감증이라는 중병이 든 모양이다. 이 중병을 누가 고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