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북특수군 2월중 땅굴남침 대책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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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1-29 22:54 조회2,6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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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波郞 || 2014-01-29 11:42:02
대한민국 전역에는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북괴군이 파 놓은 땅굴망이 바둑판 같이 존재합니다. 남한의 장군들이 지휘하는 전국 200여개의 각종각급의 전투지휘소에는, 청와대와 국방부/합참과 국가전시지휘소 B-1 벙커와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벙커를 포함하여 저 남쪽 거제도까지, 이 남침땅굴망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쟁초기에 전쟁지휘관 모두가 포로가 됨을 의미합니다. 6.25 이후 남측으로부터 거의 아무런 방해없이 50여년간 땅굴망을 구축한 결과입니다.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과 그의 하나회 육군참모총장들이 대를 이어 이 땅굴안보를 소홀히 하고 덮어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2014.01.13. 육사20기 윤여길 박사 쾌도난마 증언). 알고 덮은 장군들과 모르고 덮은 장군들이 혼재합니다.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장수 안보실장은 "남침땅굴의 존재"를 애써 부인하고 있지만 이것은 부동의 사실입니다. "땅굴이 있네, 없네"의 공방은 때늦은 사치일뿐입니다. 임진왜란 시 황윤길의 "왜침에 대비해야 한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김성일의 반대보고를 따라 왜군의 침공에 대비치 못한 선조대왕의 때늦은 후회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후회가 되고, 또한 대한민국 전 국민의 후회와 원망이 될 판입니다. 나라를 잃은 후의 원망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김정은은 2011년 12월 27일 사망한 아버지 김정일의 영전에서 "3년 내 통일을 이루겠다"고 공언했으며(2013년 10월 국회정보위 보고), 이 공언은 2년차인 작년 2013년 3월 5일, "정전협정무효화 선언"을 필두로 3월 24일의 "You Tube 3일전쟁 시나리오"로, 4월의 "개성공단폐쇄위협 및 실현", "무수단미사일 발사대의 이동 및 발사위협", 그리고 5월 12일 "이석기의 130명 RO 소집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정은의 "3~4분만에 남한을 쓸어버리겠다(2012년부터 공언)"는 공언의 중심에는 "광범위한 땅굴기습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전쟁을 중국의 반대를 들어 적극적으로 만류한 장본인이 바로 고모부 장성택이었습니다. 작년 5월 24일 북한 총정치국장 최룡해가 시진핑에게 전한 김정은의 친서에는 "노세 대혁명가들의 유훈(조선반도 통일)을 잇겠다"는 그의 불굴의 의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2013.05.25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그리고 12월 12일에 있었던 장성택의 공개적 처형은 김정은이 이 의지에 역행하는 자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경고가 베어있습니다. 작년 12월 27일 김관진 국방장관은 "1월초에서 3월말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공표하였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이 작년 12월 4일 시진핑을 만나고, 12월 5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난 후에, 그리고 12월 12일 장성택의 처형 이후에 나온 메시지입니다. 김정은의 이러한 통일의지는 2013년 1월 5일 북괴군 전군간부회의에서 재확인되어 지령으로 하달되었다고 보입니다. 올해 2014년 겨울은 2월 말까지이며 김정은의 "3년내 통일" 공언의 마지막 해입니다. 저는 계획목적상 북한의 겨울전쟁 땅굴공격 D-Day를 올해 2월 27일로 예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전쟁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상실"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1975년 4월 30일 땅굴을 통해 기습한 월맹군에 의해 월남의 동 반 민(Dong Van Mihn) 대통령이 사로잡혀 항복문서에 싸인함으로써 월남은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오는 2월 27일에 청와대 땅굴로 기습한 북괴군 특수부대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님과 김장수 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 등이 죄다 포로가 되어 항복문서에 싸인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음을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앞 경복궁 60여미터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20m x 20 m의 북괴군 지하집결지(2014년 1월 12일에 본인이 현장답사 함)에서 벌어질 일입니다. 수컷인들이 이제는 성실한 초병이 되어 땅굴침투의 징후들을 가까운 관공서와 군부대에 신고해 주시길 간청합니다. 그리고 이 곳 정치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한밤 또는 새벽녘에 "우군복장을 한 군인들이 집결하여 이동하는 것", "민간인 복장을 한 사람들의 무리가 무기를 숨겼을 보따리들을 들고서 집결/이동하는 것' 등이 될 것입니다. 2월 말 경에 최고조의 징후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14-0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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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북괴가 땅굴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야음을 틈타 지상으로 나와서, 각 부대별로 설정된 침투목표지점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려면 차량이나 기갑장비들이 필수적인데, 이미 그렇게 되면 서울시민들에게 기도가 노출되어 신고가 접수되고, 군,경 합동타격부대가 출동하여 주요 목진지를 점령하고, 아군복장을 하고 있어도 88식 자동보총이나 탄띠, 지하족 등 적 인원 장비식별요령으로 침투한 북괴군임이 이미 인지되고, 아군은 피아식별띠로 구분되므로 조우하는 즉시 전투가 시작되며 침투한 북괴군이 할수 있는 일은 잘해야 인도 뭄바이 테러 같은 애초 목표에도 없는 다중이용업소나 건물을 점령하고 저항하는 것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1968년 1.21사태 때도 민간인과 조우한 즉시 북괴군임이 확인되어 신고가 되었고, 서울시내에 비상이 발령되어 있는 상태에서 청와대 침투는 고사하고 각자 산개하여 북상 도주하기 바빴던 것입니다. 북괴의 지하땅굴 네트워크에 의한 기습침투상황은 항상 염두에 두고 대비하여야 하고,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는 땅굴침투든, 전선을 통한 정규전이든 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