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상대가 있는 법. 상대의 신뢰도가 높아야만 협상이든 대통합이든 가능하지요.

박근혜가 신뢰도 제로인 상대(북괴)와 어떤 협상이 전제될 수밖에 없는 대통합을 하려 하고 그 것을 위해 '통일 대박' 발언으로 바람을 넣는 건 상식과 원칙에 크게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신뢰도 제로인 상대(북괴)에게는 오로지 힘의 논리만으로 대응해야 하는 게 원칙이고 따라서 통일도 오로지 남한 주도의 흡수통일밖에는 길이 없는 것. 흡수통일이 불가능하면 영원히 통일 안해야 하는 것이고.

최종 북한을 신뢰의 집단이라 판단했기에 목표설정을 통일에 두었겠지요.  그 신뢰를 봉황새가 아닌 잡새의 머리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북한 체제는 국제적 규격으로보아 모든 면에 걸쳐 실패한 집단이기에 해체 대상이지 통일의 대상은 아니라 봅니다. 실정에 대한 책임을 김일성 백두혈통왕족이 지고 물러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런 후 북한 국민들을 성공적인 우리 체제로서 포용하는 것이지요...

젠장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서 한표 찍었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반공정신은 물려받지 않고
김대중정신을 물려 받은건 아닌지 ?

참으로 악랄한 왜곡 조작 음해로구만!
시스템클럽을 왕따시키는데 일등공신이 되겠소이다.
지박사님을 헛점을 집요하게 이용해서 지박사님 물먹이고 보수우익 분열시키는 솜씨가...

현산님 누구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
경기병님 아니면 저보고 ?
지만원님 물먹일 생각 없어요.  시스템클럽 항상 남에게 선전하고 다닙니다.
젊은이들에게 지만원님 글을 읽어야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 안다고 선전합니다.
뭣이 잘못 되었나요 ?
지만원님도 박근혜대통령의 통일대박정책을 좋게보고 있지 않습니다.

현우님이 나가서 반대 댓글이 없어 재미가 없네요.

현산님 꼭 답해 주세요. 경기병님의 글 내용 핵심도 뭐냐 하면 ?
박근혜정부가 남한내부의 역적은 다스릴 생각은 안하고 신뢰할 수 없는 북한과
통일을 부르짖는 게 정당한가 ? 그런 것 아닌가요 ?
그 게 무슨 우익분열 입니까 ? 우익이라면 당연히 문제제기 해야지요.

한심한 지도자를 따라 가면  민족의재앙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