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옷을 만들어 입고 빨간 복지를 얘기하고 빨간 제주 4.3폭동을 국가 추념일로 지정하려 한다면 그는 빨간 행동을 하는 빨갱이지 더 이상 파란나라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를 탯속 깊숙히 신뢰한다고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보수는 사회 계약관계이지 태를 같이 한 호적관계가 아닙니다. 보수는 박빠집단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계속해서 사회 계약을 파기해 온 그를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요?

부디 파란 나라에서 파란 표를 얻어 출범한 박대통령은 파란 나라 건설의 역군으로 돌아와 파란 나라 대통령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빨갱이가 없는 파란 나라에서 살고 싶어 하는 파란 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간절한 꿈을 잊지 말아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