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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성당 대통령퇴진 시국미사는 마귀신부 저주의 행진/이계성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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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4-01-28 22:47 조회2,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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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성당 대통령퇴진 시국미사는 마귀신부 저주의 행진/이계성 기록    2014/01/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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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성당 대통령퇴진 시국미사는 마귀신부 저주의 행진|정의구현사제단 척결 및 대응사례

남자천사 | 조회 106 |추천 7 |2014.01.28. 10:26 http://cafe.daum.net/catholicforkorea/LUtl/359
 

거제 고현성당 대통령퇴진 시국미사는 마귀신부 저주의 행진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는 마귀들의 거짓말과 저주의 굿판이었다.

 

천주교 정의구현마산교구 사제단이 1월27일 오후 7시 30분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성당에서 ‘국가기관 대선 불법개입에 대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서울에서 10시 출발 3시에 창원거쳐 마산에 도착했다. 서울에서는 이계성, 이재영, 차동한 외1명이 참석했고 강원도에서는 김찬수 대표외 3명의 회원이 참석 했다. 부산교구에서는 정영태 프란치스코 지부장외 2명의 회원이 일찍이 도착하여 성당안으로 들어 갔고 마산에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마산지부 임춘성회장과 정순만 총무 인솔하에 150여명 회원이 버스 3대에 나누어 타고 거제도 고현성당에 6시30분에 도착했다. 창원에서는 이원삼 바오로지부장외 1명, 대구에서는 서석구 상임 대표와 대수천 대구지부 고문이며 새마음 포럼 상임고문 김욱주, 임익선 교수 포함하여 회원 50여고 함께 버스타고 우리보다 조금 늦은 7시 50분경 도착 했다.

 

고현성당 앞에는 경찰들이 디긋자 형태로 세겹으로 진을 치고 막아섰고 그 앞에는 300여명의 고엽제 전우회 월남 참전용사회와 각종 시민 단체들이 종북구현사제단 북으로 떠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경찰이 성당 출입을 막고 있어 우리일행 일부는 원로 신부님 앞세워 후문을 통해 성당에 들어갔다.

 

원로신부님 2분이 우리 편이 되어 앞장 서 주시는 그 용기와 마음이 가슴을 찡하게 해 주었다. 더 많은 원로 신부님들이 함께 해주시면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다.

 

성당에 들어가니 5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성당이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시국미사가 열릴 때마다 문규현 문정현 김인국 신부 호위병처럼 따라다니며 나를 계속 감시하고 밀착해 시비를 걸어 성당 안에서 까지 행패냐고 화를 냈더니 내 옆에 여자 2명을 붙여 나를 감시 했다.

 

주보에는 “국가기관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한 대통령 사퇴 촉구하는 미사”로 되어 있고 앞에는 “불법선거로 당성 된 대통령 퇴진”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우리 팀에서 정의구현사제단 퇴출이라는 피켓을 들고 들어갔다. 이것을 빼앗으려는 성당 측과 실랑이가 벌어져 장내는 소란스러워졌다. 장내에는 군산 수송동, 수원기산 성당에서 한 것 같은 대통령 퇴진이라는 작은 피켓을 신자들에게 나누어주지는 않았다. 우리들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김인국신부가 나타나 미사시간에 소란피우고 방해하면 고발하겠다며 2년 징역에 500만원 벌금을 받는다고 공갈을 치자 여기저기서 야유가 쏟아지고 10분간 성당 안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오고가면서 밀리고 끌리는 실랑이가 벌어졌다.

 

고현성당 배진구(베드로)신부가 미사를 시작한다며 조용해줄 것을 호소하여 겨우 진정 되었다. 마산교구 교우들 몸으로 밀어붙이는 용기가 대단 했다.

 

40여명의 신부님이 입장 했는데 20여명은 신부라기에는 나이가 어린 신학생이나 부제들 같이 보였다. 군산 모현성당, 수원기산성당, 거제 고현성당에 변함없이 따라다니며 괴수 노릇하는 신부는 문정현 문규현 형제와 김인국도 나타났다.

 

시국미사의 주례는 하춘수 신부(진주 옥봉성당)가 했고, 강론은 이상원 신부가 맡았다. 주례 맡은 하춘수 신부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해체와 민주주의 회복위한 전국 시국기도회에서 강론을 맡은 정의구현사제단 핵심인물이다.

 

미사가 시작되자 이상원(베네틱토)신부는 대통령 퇴진을 직접거론 하지는 않으면서 관권 부정선거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엉터리 거짓말로 신자들을 현혹시켰다. “교회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비켜서 있을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됩니다”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말을 인용해 국정원 선거 개입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비판했다. 이어서 이상원 베네딕도 신부가 강론말을 이엇다.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서 나는 박근혜를 위해서 다섯번이나 기도했다.' 그리고 '여기 성스런 미사를 방해하는 신자들은 가라지에 비유된다' 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의 국민인 그는 주님성전에서 상스러운 언사로 국가원수를 아무렇게나 폄훼하며 정치미사 드리는것이 성스런 미사라 했다. 그리고 감히 애국하는 원로신자들을 '가라지'에 비유하였다.      

 

이상원 신부는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자유가 억압당하고 불평등사회에서 독재정치가가 판을 쳐 인권마저 유린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 강론을 서슴없이 했다. 박창원신부 강론으로 융단폭격을 맞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스스로 무덤을 파는 저주가 가득한 강론을 하고 있었다.

 

선량한 신자들을 속여 남남갈등이나 부추기려는 거짓말강론을 하는 이상원신부와 그를 둘러싼 신부들 모습은 마귀의 모습 그대로 였다.

 

강론이 끝나자 내가 “관건 부정선거를 했다면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지 신부들이 판단할일이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려고 일어서서 질문하겠다고 발언하자 정의구현사제단 똘마니들이 달려들어 발언을 저지해 못하고 말았다. 미사가 끝나고 또 발언을 요구 했으나 저지당하여 발언을 못하고 말았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시국미사에 운동권 출신 폭력집단을 동원하여 신자들 성당 출입도 막고 자기들끼리 시국미사를 열면서 신부의 신분도 잊고 교회갈등 남남갈등 부추겨 냉담 자들만 양산하여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미사 끝나고 정의구현사제단 지지발언에서 젊은 신부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발언이 나오자 고성이오고가며 장내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2편으로 갈려 서로 고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고 편 가르기를 하다가 마무리 했다. 신자들이 편 갈라 대립하는 모습을 신부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신자들이 편 갈라 패싸움을 하게 만들고 이것이 정의요 진리라 말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은 마귀집단임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9시에 미사가 끝나고 나오니 안보단체인 고엽제전우회, 월남 참전용사회는 귀가를 하고, 서석구 김찬수 대표의 지휘하에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회원200여명과 새마음포럼 등 순수 시민단에체 회원들이 정의구현사제단 교회를 떠나라고 외치고 있었다.

 

마산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대표와 서울서 내려간 이재영 대표가 거제도경찰서에 허위강론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두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장을 제출 했다.

 

신부들이 봉변당할까 두려워 뒷문으로 빠져나가고 수염 기른 무정현신부만 앞문으로 나왔는데 불빛이 흐려 신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사이에 빠져 나가 봉변을 면했다. 고현성당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말이 오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한가지 덧붙일 것은 기산성당에서의 악담자행주인공 김인국이 거제경찰서 보안계장의 호위를 받으면서 성당정문앞으로 나섯는데 신자들이 그를 알아보고 저신부새끼가 기산성당에서 '총기번호대라'고 욕지거리하며 신자들에게 대든 놈이 새끼 아니야! 충청북도 옥천본당 주임신부라지? 김인국 이놈 네놈이 신부냐 마귀냐!' 하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치니 그가 어쩔중 멀라하다가 경찰호위를 받으면서 슬그머니 성당안으로 다시쫓겨 들어갔다.  

 

마산이 민주주의 시발점이 되었듯이 마산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을 척결하고 신자들을 위한 종교개혁의 시발지가 되게 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서울로 돌아 왔다.

노구를 이끌고 우리모임에 앞장서준 원로사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14.1.27 이계성 시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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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우회 고엽제 전우회시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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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안에 걸린 대통령 퇴진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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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20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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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이 오고간 투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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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의로 변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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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을 지켜보고 있는 문정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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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의 몸싸움

 

 

자매님들로부터 봉변당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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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같은 사제들(부제나 신학생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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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밖에서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회원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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