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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발좀 그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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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우파신당 작성일14-10-17 01:05 조회1,7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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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무력화 주장 김기웅 실장이 군사회담 참여




[앵커]


북한은 어제 남북 군사회담에서 천안함 폭침의 주역인 김영철 정찰 총국장을 수석 대표로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NLL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던 관료를 대표단의 일원으로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7년 만에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서해북방한계선, NLL 무력화 시도를 되풀이한 북한.


북한이 대표적인 대남 강경파이자 천안함 폭침의 주역인 김영철 정찰총국장을 수석대표로 내보냈을 때 이미 예상이 가능했던 일입니다.



[인터뷰: 김영철 / 북한군 정찰총국장]


"누르면 발사하게 되어 있고 퍼부으면 불바다로 타 번지게 돼 있습니다. 상대가 칼을 빼들면 장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놓으면 대포로 풍비박산 낼 겁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대표단의 일원으로 과거 '남북간 NLL 협의'를 주장했던 김기웅 통일부 정책실장을 내보냈습니다.



김기웅 0.jpg



김 실장은 지난 2007년 국정홍보 사이트에 올린 기고문에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처음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 대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큰 양보하는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김 실장은 서해 공동어로 구역을 추진했던 노무현 정부의 주무 팀장으로 개인 의견이 아닌 정부 정책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호시탐탐 NLL 무력화를 주장하는 북한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이같은 인사를 내보낸 것은 경솔한 처사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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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4958


1.jpg


2.jpg



..더욱 주목되는 것은 김 신임 단장의 과거 이력이다. 김 단장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8월 22일 '국정브리핑' 기고문을 통해 북방한계선(NLL)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 이 글의 요지는 이렇다. 'NLL을 놓고 이념 싸움, 정쟁만 벌이면 되겠느냐. 현실적으로 평화를 만들기 위한 접근이 필요하다.'


당시 통일부 평화체제팀장이었던 김 단장은 '서해바다를 평화와 민족 공동번영의 터전으로' 제하의 이 기고문에서 "보다 현명하게 그리고 적극적인 자세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할 것" 이라며 "그런 점에서 오랫동안 난제로 남아있는 서해 평화정착 문제도 더 이상 그 해결을 미루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한 가지 경계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이 문제를 이념논쟁의 소재로 제기해 우리 내부의 갈등을 부추기거나, 혹은 정치적 이해득실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틈만 나면 NLL 사수를 들고 나오는 일부 정치세력에 던진 견제구였다.


그는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이데올로기의 문제도 아니며, 우리 내부의 정파 간 이해를 위해 이용되어서는 더더욱 안 되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라며 "극단적 주장을 되풀이하기보다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검토하고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서해 불가침 경계선에 대한 논의만으로도 우리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이 생기는 것으로 과장한다면 영원히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찾을 수 없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서해 불가침 경계선 문제는 그 성격상 남북이 논의를 시작하더라도 그리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서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있기 때문에 그 접점을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진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그 이전이라도 이 지역에서의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그리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한 대목이라고 하겠다. 혹여 이러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마치 우리 측이 북측에 일방적으로 큰 양보나 하는 것처럼 매도한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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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당시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4/2007082400081.html


조선일보 기사.jpg



======================================================================================



* 3줄 요약



1. 어제 남북 군사회담에서 우리 측 대표단으로 내보낸 '김기웅' 통일부 정책실장을 이란 인물은,


2. 알고보니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NLL 팔아먹으려는 윗대가리들의 시도에 적극 협조, 지지한 인물


3. 박근혜 정부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 안하냐





김기웅 5.jpg


김기웅 통일부 정책실장이 2007년에 썼던 기고문 전문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78&aid=0000036009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근혜야... 남은 임기에 제발... 제발... 사고만 치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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