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327773

뿌리까지 흔들리는 한일관계의 파탄과 더불어 워싱턴 지일파 재단은 이렇게 한국배제(Korea passing)의 기류로 흐르고 있는게 현실

근본적으로 한일관계가 무너지면 한미일,한미관계 까지 긴장관계 제로섬게임 처럼 흘러가는건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중국의 패권주의 부상과 더불어 미국은 자국의 재정적자,국방비 감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더 많은 안보적 책임을 지게하고 있고

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美日동맹을 중심으로한 아태지역 새균형 짜기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한국사회는 이미 좌,우를 막론하고 국가 정체성이

미중간 등거리,균형외교를 역설 할 정도로 과도한 친중반일로 흐르고 있는게 현실임

한국정부,정치권의 모든 외교,안보정책은 북한문제를 중심으로한 통일대박론 및 평화협력 구상아래 중국을 미국과 같은 선상에 놓고

일본을 동아시아 모든 긴장 원인 이라고 역설하기 때문에 이건 근본적으로 이상주의에 가까운 소설에 불과함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태생자체가 주한미군 2만8천명을 주둔시킨 자유민주주의 진영이기에 미국을 바라 보고 있으면 일본과도 잘 지내야 하고

또 북한,북핵문제를 보고 있으면 중국과도 잘 지내야 하는데 한국은 도무지 국가의 정체성이 지나치게 일방적인 반일 민족주의로 흐르다보니

동아시아 주변세력들간의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그런 형국으로 흐르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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