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책상위에 놓인 위험한 2개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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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20 17:30 조회2,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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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근혜 대통령 책상위에는 아주 위험한 문서 2개가 놓여있다.
1. 제주 4.3 국가추념일 제정.
2.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기념곡 제정.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박대통령 수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후손들까지 누려야할 대한민국역사가 지금 박대통령 책상위에서 떨고 있다.
인간 박근혜가 아닌 대한민국대통령 박근혜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부디 대한민국국민을 대통령권한으로 팔아먹지 말라는 호소다.
내 보기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2개의 문서 모두 수결할 가능성이 90%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사안이고 법률적 형식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 박대통령은 법과 형식 대세를 존중하는 성품이다.
더구나 여야 합의의 국회결의 거부는 대통령도 감당하기 어렵다.
허나 이 경우는 인간 박근혜의 자세이고 성품이며 그릇이다.
지금 박대통령은 부디 국민과 역사 앞에 선 고독한 대통령임을 잊지 마시라.
지금 박대통령에게는 법률과 정치가 아닌 국가통치자의 사명을 요한다.
통치자는 법과 형식을 따지는 실무자의 역할이 필요한 게 아니다.
때때로 역사를 통찰하며 건너뛰는 지혜와 대담함을 요한다.
인간 박근혜가 아닌 대통령 박근혜를 원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 2개의 서류에 수결하는 순간,
품위 있고 반듯한 지금까지의 박근혜 이미지는 급변 급락할 것이다.
어리석음으로 하여 국민을 팔아 대한민국역사를 훼손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아마도 그 법안을 발의하고 추진한 자들이 먼저 속으로 박대통령을 조롱할 것이다.
역사가 지금 대한민국운명과 함께 인간 박근혜의 역량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다.
부디 인간 박근혜가 아닌 역사에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임을 잊지 마시라!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박원순의 프레임에 갇혀 똥바가지 뒤집어쓰느냐의 기로이며,
교활한 양아치 강기정 손에 놀아난 어리석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지의 기로다.
대선공약? 여야합의 국회결의? 화해상생? 여론조사 찬성?
그 프레임 형식의 유혹에 넘어가 수결하는 순간,
오늘 대한민국은 실무자급을 대통령을 모신 불운한 시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노무현시대에 보여준 그 과단성을 다시 한 번 기원한다.
공산주의자들의 제주4.3폭동을 국가기념일로 추모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게다가 광주해방구 선포하고 대한민국에 무력저항한 자를 전 국민이 추모하라?
이런 일을 지금 박대통령 손으로 하시겠다는 건가?
그것도 제반 형식이 어쩔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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