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윤창중... 최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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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1-18 00:46 조회2,87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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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은 17일 코레일 스포츠단 연고지 협약 체결을 위해 대전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총선 때 나를 도왔던 새누리당 분들을 그냥 모른 척 할 수 없어서 도의적인 차원에서 그 분들을 배려해 줄 것을 지도부에 부탁했다"고 말했다.
앞서 최 사장은 지난 16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을 찾아 황 대표와 약 20분간 면담을 가졌다. 황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 사장이 정치 좀 하고 싶은데 돌봐달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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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군끼리의 밀담을 외부로 까발려
강성 보수성향의 최연혜를 악어 구렁텅이로 밀어내는
참으로 불가해한 집단, 새누리당의 대표 황우여...
계획된 살인이 아니고서야....
아무래도 최연혜가 대통령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비명에 간 윤창중이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우익 성향의 인물은 보호해 주지 않는 게 박근혜의 원칙인 것 같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는 철도파업 관련하여 멋대로 노조와 합의해 버린 김무성 등 국회의 월권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하지 않았고 그럼으로써 최연혜를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어 버렸지요. 그래서 황우여가 마음 놓고 최연혜를 패는 겁니다.
즉, 철도노조에 대한 박근혜의 방침이 최연혜와는 다르다는 걸 아는 황우여가 박근혜를 대신해서 최연혜를 패고 있다고 봐도 되는 것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공감임니다.
이런 척 죽일 원칙이 있나.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우익죽이는데는 아주 고단수 이구나.
선거때는 그래도 박정희대통령,육영수여사님의 딸인데
믿었건만 이럴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