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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교학사 회장에게 깊이 사과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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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1-16 16:37 조회2,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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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양철우 교학사 회장에게 깊이 사과를 드려야 한다

전교조가 교학사 회장에게 막가는 행동을 하여 분함을 참지 못하고 전교조를 향하여 "교원노조 놈들이"라고 한말을 또 다시 문제 삼기 시작했다. 그 정도의 욕은 들어도 싸다. 이번에 교과서 사건은 좌파가 우파 교과서를 폐휴지로 만들어 출판사 하나를 완전히 망치려고 작정한 사건이다. 아마 그들은 사전에 충분히 모의를 한 듯하다. 종북세력과 종북언론이 총동원되어 수개월 동안 계획적으로 저자에게 막말 전화를 하고 교학사측과 양 회장에게 막말 전화질을 하여 더 버티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교장이 이 싸움에 개입하려면 독립운동가 처럼 견위수명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도 전교조소속 역사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회유하고 심지어 동문회 간부들까지 접근하여 교학사 교과서를 사용하면 학생들을 버릴 것처럼 설득을 해놓고 교장을 공격하니 늙은 교장이 혼자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학교에 교장을 돕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재 몇 개의 대기업도 좌경화되었는데 좌파가 어떤 기업의 약점을 하나 잡아 가지고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면 거액의 기부금을 내어 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이런 식으로 공격을 가하면 정부의 힘도 한계가 있어 아무리 악질이라도 피곤하여 항복 하고 말 것이다.

전교조와 종북세력이 양철우 교학사 회장의 인터뷰 중에 나온 말을 가지고 엄청나게 씹기 시작했다. 손석희도 양회장에게 말을 참 못되게 했다. 이 나라에는 아이 어른도 없고 옳고 그럼도 없는 완전히 깽판 나라다. 양철우 회장은 지난 14일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에 출연, 자사의 역사 교과서 논란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 과정에서 양 회장은 분노를 참을 수 없어 교원노조를 향해 "교원노조 놈들"이라는 말을 했는 모양이다. 개새끼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이게 무슨 욕이라고? 전교조는 그 정도의 말도 수용하지 못하고 제2차 대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전교조가 제정신이 있는 놈들이라면 할아버지 같은 양 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드려야 한다. 도대체 이놈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잘못했다는 반성을 하는 꼴을 본적이 없다. 그러면서 남들이 조그만 잘못을 해도 사과하라고 길길이 대든다. 전교조는 자기 외에는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제라도 전교조는 크게 반성을 하고 전교조 해체 성명을 발표하고 조용히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 학교를 망해먹으려고 한 모든 짓을 책으로 엮어도 두꺼운 책 한권은 될 것이다. 제대로 정신이 박힌 나라라면 역사교과서 문제를 이따위로 두고 구경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 양철우 교학사 회장이 왜 분노하는가? 양 회장은 “교학사 교과서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제일 잘 된 교과서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학사 교과서의 낮은 채택률에 대해 언론과 전교조가 야합하여 가장 좋은 교과서를 가장 나쁜 교과서로 낙인을 찍었다고 말했다. 종북세력, 좌파정당, 종북 시민단체, 전교조 등이 총력을 모아 교학사 교과서를 폐기처분 하려고 했지만 교육부와 여당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여당과 정부기관에도 좌파가 무수히 박혀 있겠지만 그래도 이와 같이 큰 문제를 그냥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도대체 권력과 조직을 어디다 쓰려고 등신같이 가만히 있다는 말인가!

교학사 양철우 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매스컴에서 지지고 볶았다”며 “그러는 바람에 역사 담당 선생들은 또 대부분이 교원노조, 좌파라 그 사람들이 채택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대로 양심 있는 교장들은 다 그 교원 노조 놈들이 막 대하니까 귀찮아서 아이구~ 맡겨 버리고 마는 것”이라 덧붙였다. 양 회장은 이어 “우리나라의 매스컴에 문제가 있다”며 “책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추측을 가지고서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어디다 내놔도 8종 중 제일 잘 된 교과서라고 자부”한다며 손석희 앵커를 향해 “손 앵커께서 교학사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걸음도 겨우 걷는 양 회장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양철우 교학사 회장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발행에 대한 소신과 비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국민에게 지식을 보급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교과서를 보급해야할 의무가 있다.

2. 매스컴이 앞장서 우파 저자를 공격하고 책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나쁘다는 추측 보도를 했다.

3. 수정을 한 부분이 많은 이유는 좌파가 하도 주장을 심하게 하여 아무도 편드는 곳은 없고 하나 둘 수정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즉 나머지 7가지 교과서는 아예 분석도 안하고 교학사 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져 수정 부분이 늘어났다.

4. 교원노조와 매스컴이 6개월 동안 계속 교학사 교과서만 비판을 하여 양심 있는 교장들조차 귀찮아서 포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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